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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쓰고 있는 태블릿이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 ONYX BOOX NOTE AIR 2 10.9인치 이렇게 있다. 이북보는 건 노트에어2 로 하고, 노트, 다이어리, 유튜브 보기 등은 모두 아이패드로 하고있다. 이전에 쓰던 물건은 삼성 겔럭시탭 S7 FE를 쓰고있었는데, 이거는 사모님 글쓰기용으로 넘겨줬었다. 딱히 안드로이드 패드가 필요한 건 아니었으나, 단 한가지.... 만화책 보는건 진짜 안드로이드 패트가 짱인거 같았다. 이북리더기로는 답답한 느낌이고, 아이패드로 보기에는 너무 과스펙이라고나 할까? 최근에 유튜버들이 리뷰하는 가성비 안드로이드 패트가 하나 있었다. 레노버에서 나온 제품인데, 스팩은 이렇다. 특별하게 고사양도 아니고, 액정사이즈도 적당하고, 가격은 더 환장적이고.... 4GB+64G..
아이패드를 쓰면 참 많은 악세사리가 냉큼 써달라구 달려든다. 그 중에서 가장 계륵같은 존제가 애플매직키보드.... 가격도 쌀벌하고 생각보다 잘 안써질거 같은 기분에 뭐 그런게 있는가 보다... 하면서 외면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주로 필기나 노트용으로 써재끼다 보면, 애플팬슬로 쓰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거기다 굿노트 기반으로 필기나 노트를 하다가도 키보드 사용해서 써야될 경우가 자주자주 생긴다. 그때 주로 사는게 블루투스 무선키보드인데, 국민키보드라고 하는 로지텍 K380인가 하는 넘이 있기는 한데, 좀 이뿌고 귀엽게 생겼다는거랑 저렴하다는거 그리고 휴대성 좋다는거... 를 장점으로 하지만, 그래도 아이패드 따로, 키보드 따로, 거기다 마우스도 한개... 뭐 이런 식이면 한가방이 되는 것도..
9월 말이 다 되어서,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를 해운대 웨스틴조선에서 했었다. 가족동반 모임이라서 서현엄마랑 서현이랑 참석을 했는데, 서현이는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나서, 행사는 전혀 참석을 못하고, 행사 끝나고 나서 저녁늦게나 해운대에 도착했다. 그래서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이야기나 좀 해보자고 했는데, 호텔 라운지 쪽은 어휴.. 가격이 무시무시하더라는... 그래서 그냥 호텔밖으로 나가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한군데를 찾아갔다. 웨스틴 조선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의 거리... 아주 가까워서 좋았다. 찾아간 곳의 이름은 "오버플로우" 몇몇 곳을 추천을 받았었는데, 입구도 못찾은 곳도 있었고, 시끄럽다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아주 아기자기하니 좋더라... 분위기도 있고. 위치는 아래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