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1)
-
역시 한식이 좋아......."쌈밥정식"
서현아빠의 입맛은 원래 니글거리는 걸 무자게 좋아라 합니다. 치즈, 크림소스, 삼겹살, 올리브오일 기타 등등등 최근에는 그 니글거리는 메뉴들을 조금씩 멀리하게 되네요.... 개운한 뒷맛이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요번에 남포동에 나가서도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그냥 돼지갈비나..... 아니 족발냉채를.... 뭐 이런 생각 하면서 옛 유나 백화점 뒷길 부근을 어슬렁 거렸습니다.... 골목 골목 좀 다니다가 눈에 띈 한군데.... 서현엄마가 가보자고 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밥나오기 까지 기다리는 서현모와 서현냥....ㅋㅋㅋ 그래서 기다림 끝에 나온 음식은... 푸짐한 쌈밥정식.... 특히나 1인분에 7천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이 더.... 경상도 식으로 강하게 양념된 음식..
2008.02.08 -
부산 나들이..... 2
연휴를 맞아 온 식구가 부산 나들이를 갔습니다...^^ 화사하게 한 컷... 서현이 많이 컷죠?!!!! 아빠 하고도 한장 찍어 봅니다... 음..... 사진잘 안받네요...ㅠㅠ ㅋㅋㅋ 독사진 몇장 주루룩 갑니다...^^ 옛 미화당 백화점 앞 광장에 만들어져 있는 조형물 위에서 한컷....^^ 얼렁 뚱땅.... 부산 나들이 정리 끝~~~~~ 주차문제를 좀 걱정하고 갔었는데... 오늘 공영주차장 휴무라고 무료로 해주더라는...^^ 돈 굳었다 외치면서, 그걸로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날 한다즌 사왔심다...^^
2008.02.07 -
좀 치우고 살아야 겠죠?
괜시리 자기전에 방 사진 한번 찍어봅니다. 내일모래 40이 되는데 역시나 정리는 안됩니다...ㅠㅠ 특히나 책은 이제 감당불가라는... 좀 버릴거 정리해서 버려야 될 듯 합니다...^^ 책상 밑에 있는 가방은 이번에 Voigtclub 공제로 챙긴 가방입니다. 카메라는 넣어놨는데... 사진 한번 찍으러갈 시간이 없다는.... 암튼 어능 정리한번 하고 다시 한장 찍어봐야겠습니다...ㅋㅋㅋ
2008.02.03 -
아무래도 카메라를....ㅠㅠ
서현이에게 줘야 될 듯 합니다. 지 엄마 헨폰으로 저하고 마눌하고 누워있는거 찍어준다고 찍었는데... 좀 흔들린거 말고는 저보다 낫네요...ㅠㅠ 조만간에 LC5부터 줘야겠네요...ㅠㅠ 유치원 들어가고 제 덕팔이 달라고하면 어쩌지요...ㅠㅠ 첫 작품 두장 갑니다...ㅋㅋㅋ 괜찮죠... 저만 그렇게 느끼나 몰겠슴당...ㅋㅋㅋ
2008.01.27 -
인디언 추장....ㅋㅋㅋ
섬뜩한 사진이 나갑니다...ㅋㅋㅋ 왠 인디언 추장이냐고요??? 음.. 그건 아니고.... 뭐 피부에 좋대나 뭐 어쩧대나...ㅋㅋㅋ 마눌님이 붙여주셨습니다... 이거 붙이면 다크서클이 없어지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한장더... 사진은 위에 것이 더 나은듯... 요건 좀 아니올씨다 싶네요...ㅋㅋㅋ 암튼 이러고 삽니다...ㅋㅋㅋ 아흑.. 그나저나.. 머리숱 없는게 다 뽀록나 버렸넹...ㅠㅠ
2008.01.26 -
[VoigtClub 공제가방] 택배를 기다리며....
Voigtclub 공동제작 카메라 가방이 오늘 택배로 발송됬다. #2301 Brown 으로, 카메라 가방에서 보기 흔하지 않은 갈색이 아주 고급스럽게 나왔다. 요렇게 생긴 건데.... 주문은 12월에 했고, 이거 주문할때 갖고 있던 안쓰는 물건들 정리해 버렸었다. Ipaq 2110을 내보내고 그걸로 이 가방을 들이기로 했다. 한달 조금 넘어서 오늘 발송됬다고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다...ㅋㅋㅋ 이 정도 마무리면 명품 소리들어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지금 쓰고 있는 메코이 제의 가방은 이제 집에 놔두고 이걸 들고 다녀야 될 듯...^^ 제 덕팔이와 함께 회사를 다닐 듯 합니다...^^ 도착하면 다시 이뿌게 찍어보겠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찍사가 허접하기 때문에 기대는 금물입니다...^^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