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손재주하고는... 완전 안습입니다. 조금 지난 버전으로 안구에 쓰나미가....ㅠㅠ 쪼금 엉성해 보이죠??? 뭔가 조짐이 좀 보이십니까? 선정리 그런거 없다.. 닥치고 쓰는거다.......ㅋㅋㅋㅋ 이뿌장하게 Cable Tie한개 채워놨습니다. 요즘 GPS - 교통안전 단말기는 내부 정보 다운로드 안해도 쓸수 있게 되어있네요.... 업뎃은 유료..... 1년에 만원..... 그닥 비싸지는 않군요.....ㅋㅋㅋ 암튼 뭔가 좀 정리해볼려다가 그냥 무작스럽게 달아놨습니다....ㅋㅋㅋ 현대디지텍 제품으로 HG-99000N 이네요...

똑같나 봅니다. 민화에 그려진 작업스탈도 현재와 다르지 않을 듯..... 기녀를 꼬시는 한량의 모습이지만.... 밀착 마크(?)를 통한 친밀도의 향상과 러브러브 지수를 올려보고자 하는 저 갸륵한 모습은... 현재를 살아가는 작업남들의 교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업의 정석이지요...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엉망입니다...^^

일전에 교보문고로 주문했던 책이 왔습니다...^^ ROLFE HORN - 28 PHOTOGRAPHS... 제본이 페브릭 제질로 씌워져 있네요... 비닐 포장을 벗기기가 아깝습니다....^^ 이대로 집에 가져가서 집에서 봐야겠다는...ㅋㅋㅋ 아웅.. 퇴근시간이 기대됩니다..^^

프리셋 적용하다가 재미난 프리셋이 있어서 적용해 봤습니다. 일단... 요넘은 D80으로 촬영한 후에 포토웍스에서 오토레벨, 오토콘트라스트, 샤픈 2방을 맥인 넘입니다. 이넘의 원본파일을 갖고 프리셋을 적용하는데... 프리셋 이름은 "5D natural"입니다. 프리셋 적용후 포토웍스에서 액자넣구 크기만 조정했습니다. 바로 위사진하고 다른점이 바로 보이죠? 어떤게 좋을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아직 제가 제일 좋아하는 셋팅을 못찾아서 말이죠...ㅋㅋㅋ 니콘으로 찍어서 오디 프리셋 적용하면 바디가 뭔지는 이제 구분이 없어지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암튼 다른 사람들 다 아는 장난 한번 치고 대단한거 발견한 것 처럼 기분이 들떠있는 서현아빠였습니다...^^

2007년이 몇일 밖에 안남았기에 가족끼리 좋은데 가서 저녁먹을려구 했습니다. 요즘 씨푸드 뷔페가 유행이라더군요... 그래서 찾아간 곳... 해운대 드마리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무신.... 예약 안했다구 1시간 이상 기다리라니.. 환장허죠...ㅋㅋㅋ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찾아간 일식집 "북해도" 뭐 그닥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잘 먹고 나왔지만 역시나 음식증명사진은 못찍었다는.... 왜냐구요? 실력도 안되고 좀 부끄러바서 말이죠...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단 근처에서 들른 "뮤즈"라는 레스토랑 겸 까페... 라이브 공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때마침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해주고 계셔서 신청곡 몇 곡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었지만 서현이가 깨어있어서 ..

이러구 놀았습니다....ㅋㅋㅋ 아빠랑 서현이랑... 토끼 모자랑 곰 모자 쓰고 사진 찍기.... 한장만 하면 좀 심심해서 한장 더... 망가져 보는거죠 뭐...ㅋㅋㅋ 요기 까지는 서현엄마의 작품이었습니다...^^ 재미난 밤이죠...ㅋㅋㅋ 쎌뿌로 찍어본 샷......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