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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운문사 (5)
서현아빠의 이야기......
자동차 계기판에 신호가 들어오네요...ㅠㅠ DPF 이상 - 매연필터장치 이상.... 해결책은 rpm 1500~2000에서 25분 이상 달리면 해결된다고 하네요 뭐 80km 이상으로 달리면 된다고 해서 우짜나... 하다가 그냥 토요일인데, 드라이븐 한번 하지 뭐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냥 1시간 정도 달릴수 있는 거리로... 청도를 가보는 것으로... 그냥 드라이프 핑계에, 오래간만에 토요일에 레슨이 없는 서현이도 데리고, 입시 준비한다고 너무 고생하는데 바람도 쐬자고 같이 나와서 브런치 카페 한번 가보자고 데리고 나왔지요. 데리고 간 곳은 청도에 있는 브런치 카페 "오브제토"였지요. 이 링크를 초록창네 꺼라서 싫어할려나요? ㅎㅎ 그래서 그냥 공홈주소로 대처하렵니다. https://www.instagram...
코닥 흑백필름으로 찍은 사진들.. LEICA M6 VOIGTLANDER NOKTON CLASSIC 35MM F1.4 KODAK TMAX 100/35 그냥 막 늘어놓기. 시간의 순서는 반대로 되어버렸다.
간만에 표충사를 갔다온 뒤... 가장 좋아하는 절집인 운문사도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다녀왔다. 사모님 모시고...^^ 언양에서 청도로 넘어가는 산길은, 스포티지로 바꾸고 나서 처음 갔었는데... 스포티지가 좀 버거워했다. 아마도 중간에 기어를 저단으로 수동변속해줬어야 되었었나 싶기도 했다. 아직 자동차 기능이 낮선게 많다...ㅎㅎㅎ 그래도 도착한 운문사 주차장... 역시나 고목들이 많아서 분위기 넘 좋았다. 주차장 옆을 지키고 있는 고목... 옆면에 보강까지 해놓은 고목... 근사하다. 화사한 날씨에 운문사 담장마져 이뿌다. 범종각... 정문을 겸하고 있는데, 복층구조라 더 돋보인다. 파란 하늘 아래 대웅전을 걸어가시는 사모님...^^ 예불 시간이었는지 아니면 점심시간이 가까와서 그런지... 스님들은..
연휴에 아주 짧게, 잠깐 운문사에 다녀왔다.그저 바람쐬러...ㅎㅎㅎ Fujifilm X-Pro2 / Leica Summaron 35/3.5 / Canon FD 24mm F2.8 / Acors Mode수동렌즈와 흑백으로만....
몇년전... 서현이가 처음 세상 빛을 봤을 무렵 쥔장은 쌩초보로 사진찍으러 다닌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마음맞던 몇사람과 공동홈피도 만들었었고, 레이소다에 사진도 올리곤 했었지요.... 오늘 때마침 지난 메일들을 확인해 보다가 레이소다 등록정보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역시나.....ㅠㅠ 찌질한 내공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요거는 운문사 담벼락에서 찍었던 사진.... 아마도 FM2에 슬라이드로 찍었었던거 같은데... 정보는 전혀 기억이...ㅠㅠ (몹쓸 기억력....) 이 블로그에도 올려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당시 중앙동 골목을 휘젓고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 차를 몽땅 빼버리고 담장과 창문만 넣었더라면 더 괜찮았을 듯....ㅠㅠ 정말 처음 찍었던 낙조... 노을의 색감이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