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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ories] UAG Metropolise Case - 아이패드프로5세대 12.9" 케이스

[서현아빠] 2022. 9. 5. 07:20

PDA 를 쓰던 버릇이라고 할까?

태블릿이던 핸드폰이던 뭔가 쌩으로는 못쓰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내 손에 딱 잡히면서 느낌이 좋아야 계속 쓰지, 아니면 버리거나 바꿀 때까지 계속 케이스에 불만이 있었던 거 같다.

그 버릇 어디갈까? 아이패드 쓰면서도...

처음 살때 같이 샀었던 신지모루 케이스는 뭐 괜찮기는 한데, 패드를 세워 놓을 때 뭔가 불안했다. 휘청거리는 거 같고..

그래서 손전화케이스로도 잘 쓰던 넘을 하나 들여놨다.

 

UAG METROPOLISE CASE RED.

아이패드 프로 12.9용으로 들여놨는데, 이넘이 좀 터프한 사용을 하는 사람들에게 딱이라 뭔가 보기엔 아이패드스러운 갬성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우짜겠어... 내가 좋다는데...ㅎㅎㅎ

 

C TO C CABLE 도 하나 사은품으로 끼워준다. 구입은 UAG KOREA 공홈에서 구입...

 

애플팬슬까지 딱 들어간다. 팬슬 꺼낼 때 별도의 액션이 필요 없는, 아주 편하다.

 

케이스 탈착이 아주 빡시다 보니, 일전에 붙여놨던 액보가 말썽이다.

그래서 확 떼버렸다. 그러고 나니 상당히 깨끗한 화면이... 

이대로 날것으로 쓸까?

 

이건 액보 떼어내기 전... 그래도 왠지 뽀다구는 나는 듯...ㅎㅎㅎ

 

집에서 패드 쓰는 조합...

액보는 떼어냈고... 종이질감 말고 강화 유리식으로 하나 주문해 놨다.

키보드는 KEYCHRON K6 RETRO,

카메라는 라이카 M6에 보이그랜더 35미리렌즈...

저 어마 무시하게 큰 컵은 내 커피잔이다...ㅎㅎㅎ

 

이제 더 아껴서 써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