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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거리 이야기 (40)
서현아빠의 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벚꽃이 휘날리는 봄... 어디라도 가보자는, 바람이나 쐬자는 말에 나서본 길.... 그런데 마땅찮게 갈 곳이 없더라.... 그래서 T맵에 어디갈지 정해놓지도 않고 그냥 막 출발.... 창원대로 양 옆의 벚꽃이 아직은 한 70% 정도 피었다고 생각되던데, 조만간 만발하지 않을까 하면서 사모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냥 길대로 가본다. 북면 마금산온천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가다보면 뭐 카페라도 있겠지... 아니 주남지 주변만 가도 몇군데 있으니 거기나 갈까... 하고 가는데... 역시 네비 없이 길잡아 가는 길은 좀 어렵다. ㅎㅎㅎ 그냥 막 가다보니 주남지 가는 길도 헷갈리더라... 가다가 갑자기 보이는 간판이 있어서, 잉? 여기나 가보자 하고 들른 곳. https://map.nav..
9월 말이 다 되어서, 회사 창립 25주년 행사를 해운대 웨스틴조선에서 했었다. 가족동반 모임이라서 서현엄마랑 서현이랑 참석을 했는데, 서현이는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나서, 행사는 전혀 참석을 못하고, 행사 끝나고 나서 저녁늦게나 해운대에 도착했다. 그래서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이야기나 좀 해보자고 했는데, 호텔 라운지 쪽은 어휴.. 가격이 무시무시하더라는... 그래서 그냥 호텔밖으로 나가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한군데를 찾아갔다. 웨스틴 조선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의 거리... 아주 가까워서 좋았다. 찾아간 곳의 이름은 "오버플로우" 몇몇 곳을 추천을 받았었는데, 입구도 못찾은 곳도 있었고, 시끄럽다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아주 아기자기하니 좋더라... 분위기도 있고. 위치는 아래 링크 참조...
서현엄마가 주변에 메밀국수 맛나게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한번 가자고 했다. 그런데 그 집이 좀 외딴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거시기 하다고 한다. 차로 갈건데 그거 뭔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한데, 그냥 가보기로 했다. https://place.map.kakao.com/26311546?referrer=daumsearch_local 면만드는사람들 경남 김해시 칠산로210번길 217-15 (화목동 138-1) place.map.kakao.com 여기가 점심장사만 한다. 11시부터 2시 반까지... 그래서 시간 못맞추면 못먹는다. 가게 외관은 이렇고, 가보면 뭐 이런데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고객대응(?) 같은건 없다. 면 만들고, 국수 만든다고 정신이 없다. 그나마 최근에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수 있게 해놨다. 그래서 ..
지난 주말에 세종시를 들렀었다. 간만에 들른 곳이라, 어디 괜찮은 카페 없나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세종시카페 라고 검색하니 나오는 곳. 바로 이도커피였다. https://map.naver.com/v5/search/%EC%84%B8%EC%A2%85%20%EC%9D%B4%EB%8F%84%EC%B9%B4%ED%8E%98/place/1250958263?placePath=%3Fentry%253Dpll&c=15,0,0,0,dh 네비를 켜고 시키는 데로, 찾아갔더니, 주차장도 있었다. 카페 외관은 이렇게.... 같이 간 일행에 애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2층은 올라가지 못했다. 2층은 노키드존 으로 되어있었다. 빵종류도 다양하게 있었고, 커피도 진하기도 선택할 수 있도록 주문을 받았었는데,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
서현이 학교가 진주에 있다보니, 진주에 있는 맛집을 한번씩 가게된다. 이번에 가본 곳은 진주냉면과 더불어서 진주의 맛으로 유명한 육회비빔밥 집을 가봤다. 이 집이 언제 생겼고, 어쩌고 저쩌고하는 것은 입심좋은 분들이 소개해놓은 자료들이 많기에 한번 검색해보시길... ㅎㅎㅎ 예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소개되었던 집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백종원 아자씨가 맛나다고 한 집들이 내 입맛하고는 잘 안맞아서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진주쪽에 자주 오다보니 이제서야 한번 와봤다. https://place.map.kakao.com/8090230?referrer=daumsearch_local 천황식당 경남 진주시 촉석로207번길 3 (대안동 4-1) place.map.kakao.com 위치는 네비게이션에 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