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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그 여름의 기억들... 본문
내일 모래가 크리스마스네요....^^
참 시간은 정말 잘갑니다.
진짜 뭣하나 해놓은 것도 없는데...
뜨거운 여름에 익어간 벼들은 가을이 되어서 추수가 되었고,
다음 추수 때까지 양식이 되어주겠지요.
지나간 사진 폴더를 뒤적이다가 문득 눈에 띈 사진입니다.
아마도 회사앞 풍경인데 구름이 밋밋하지 않게 해주는 거 같아서 찍었나 싶습니다.
자꾸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는 하루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