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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패드프로5세대12.9 (2)
서현아빠의 이야기......
아이패드를 쓰면서 괜시리 케이스가 불편해질 때가 잦아진다. 물론 항상 그런거는 아니고 동영상이나 이북 쫌 읽으면 그런 생각은 없는데, 메모나 다이어리 정리할 때 특히나 더 그렇다. 계속 써오던 케이스는 #UAG 케이스나 #Spigen 케이스 였는데, 이 넘들은 솔찍이 커버가 애물단지다. 착탈식도 아니고 고정식에 충격방지는 꽤나 잘 되는데 역시나 좀 무겁다. 거기다 보호필름도 유리재질로 해놨더니 끄적거리는게 불편다. 솔찍이 미끌거려서 잘 안써지더라. 그래서 보호필름도 매트재질 또는 종이질감으로 바꾸는 김에 그냥 케이스도 커버 없는 넘으로 구해봤다. 이 넘은 가격이 좀 애매하다. 싼것도 아니고 비싸다 보기도 애매하고.. 할인해서 5만원 후반대. 초록창에서 검색하니 이런저런 넘들이 나오는 중에 이게 제일 실용..
PDA 를 쓰던 버릇이라고 할까? 태블릿이던 핸드폰이던 뭔가 쌩으로는 못쓰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내 손에 딱 잡히면서 느낌이 좋아야 계속 쓰지, 아니면 버리거나 바꿀 때까지 계속 케이스에 불만이 있었던 거 같다. 그 버릇 어디갈까? 아이패드 쓰면서도... 처음 살때 같이 샀었던 신지모루 케이스는 뭐 괜찮기는 한데, 패드를 세워 놓을 때 뭔가 불안했다. 휘청거리는 거 같고.. 그래서 손전화케이스로도 잘 쓰던 넘을 하나 들여놨다. UAG METROPOLISE CASE RED. 아이패드 프로 12.9용으로 들여놨는데, 이넘이 좀 터프한 사용을 하는 사람들에게 딱이라 뭔가 보기엔 아이패드스러운 갬성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우짜겠어... 내가 좋다는데...ㅎㅎㅎ C TO C CABLE 도 하나 사은품으로 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