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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그러하다 택배가 온 것이다...분명히 내 기억에는 지른 기억이 없건만...언제 내 무의식 속에서 또 다른 자아가 발현되었던가...아니 지름신 그 분의 부름에 너무나도 성실히 답했던가...ㅠㅠ 박스를 찍을 사이도 없이 찢어발겼구나...내심 이런 야성이 남아있었다니.. 사모님 좋아하시겠다...ㅎㅎㅎ 왠지 느낌이 쏴~~~~ 하게 온다...ㅎㅎㅎ이게 뭘지.. 그러하다...바로 니콘의 RF카메라... SP나 S3를 구하지는 않고,왜 S2를 구했을까???? 이건 정말 완벽한 기계식카메라인데....ㅎㅎㅎ 갑자기 책상서랍에서 이상한 넘이 튀어나왔다...이건 언제왔지? 이 넘은 렌즈를 바꿔야 된다.선우아빠님이 극찬하는 Canon 50mm 1.4 LTM 으로 언젠가는 바꿔줄껀데...이넘은 셔터막이 좀 거시기라....일단 ..
그러하다.새 렌즈에 대한 욕구는 그렇게 순식간에 다가왔다.이 렌즈는 Olympus 에서 나온 하프판 SLR, Olympus Pen F 에 사용되는 렌즈로, 상당히 앙증맞은 사이즈를 자랑한다.필터 사이즈가 43미리...이 렌즈를 프로투에 쓸수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으나, 후지피플의 한 회원님이 아답타가 나와서 쓸수있다고 글을 올리셨다. 급하게 이배희 여사네를 검색...상태를 불문하고, 그냥저냥 쓸수 있는 물건을 검색...아답터까지 구했다. 렌즈는 일본에서.. 4일만에 오고...아답터는 중국에서 딱 13일이 걸렸다...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면 뭐 그럴듯하다...ㅎㅎㅎ 발매된지 50년도 더 된 렌즈라서..그리고 구한것이 전투형을 구해서...유격이 조금 있다.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ㅎㅎㅎ 프로투에 ..
택배왔다... 택배가 보내 온 것은 바로 이것.후지필름의 X100F 카메라에 사용할 엄지그립. 이제껏 MatchTechnical 제품만 줄곧 사용해 왔기에 이번에도 또 주문했다.4월말에 나온다는 물건이 6월 둘째주에 나온건 참 아쉬운 점... 역시나 포장은 똑같다.어떤 거라도 다 이 포장으로 발송된다.정확한 명칭은... "MatchTechnical Thumbs up grip EP-2F for Fujifilm X100F"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넘이 딱 들어있다...^^왠지 이전 X100S에 쓰던 물건보다는 좀 다르게 생겼다... 조금 짧다고 해야되나...렌즈메이트(Lensmate)에서 나오는 물건보다도 더 짧은거 같다. 장착한 모습은 이렇다... 악세사리슈에 장착할때의 느낌은 정말... 우찌 이렇게 딱 맞..
후지필름 X100F를 들여놓구 속사케이스를 뭘로 하나 고민을 했다.새로그립을 할까, Xpro2 처럼 가죽케이스를 할까... 고민 끝에 결정.선택은 il mare 가죽 속사케이스...색상은 역시나 빨강..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림의 시간이 지난 뒤, 드디어 택배가 왔다.반가운 마음에 택배박스를 후다닥 열어보니.. 두둥....이런 고급진 박스가 나온다. 박스를 열어보니,부직포 주머니에 떡 들어있는 케이스...음.. 세심한 배려, 세심한 포장이 마음에 훅 들어온다. 드디어 케이스다...정열의 레드, 붉은 컬러...서현아빠가 무지 좋아라하는 색.... 일마레 가죽공방 케이스의 바닥 구조가 눈에 들어온다.일마레에서만 볼수 있는 구조.이거 특허낸 구조라고 했던거 같은데...바닥면이 정리가 잘 되어서 왠지 더 고급져 보..
카메라를 쓰다보면 그립감이라는게 참 거시기할 때가 많다.바디사이즈에 따라서 엄지손가락 둘데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뜻... 그래서 나온게.. 엄지그립.. 보통은 국내제작이나 중국산을 쓰게되는데...이거는 바디 고정이 나사식이라서, 핫슈에 무리가 갈수 있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 X100S 때부터 애용해 온 브랜드...Match Technical 사의 제품을 X-Pro2 용으로 구했다. 본사에 메일보내서 언제나오냐구 물어봤더니..6월초에 구매가능하다고 해서 거의 3달을 기다린 물건.... 포장은 별거 없다.딱 물건만 들어있다는...ㅎㅎㅎ 달아 놓으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저 핫슈에 고정하는 부분이 헐겁지도 너무 빡빡하지도 않은...기가 막히다...ㅎㅎㅎ 요렇게 달아놓으니...셔터속도 다이얼 돌리기도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