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nikon D80
- 프로투
- 흑백사진
- 뻘사진제작소
- AF24-85D
- 울트론
- x-pro2
- Voigtländer
- 여행
- Fujifilm X-Pro2
- 후지피플
- DMC-LC5
- 필름사진
- X100F
- X-T1
- 백에프
- 후지필름
- acros
- x100s
- Fujifilm
- Fujifilm X-T1
- 단상(短想)
- 김해장유
- 티원이
- Fujifilm X100F
- 꽃무릇
- GF670
- XF16-55
- 서현
- 아크로스
- Today
- Total
목록Photo story (189)
서현아빠의 이야기......
울산에 간 김에 태화강 대공원을 가봤습니다...^^ 태화강 대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장유에 수변공원 물살 구경을 합니다. 수변공원...잘해놨어요...^^ 이제 태화강 대공원으로 갑니다.내심 꽃들이 올라오길 기원했지만..아직 없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대나무 찍어봅니다...^^ 이런 사진도 찍고... 이제 태화강 강변으로 나갑니다...^^ 다시 대나무밭..십리대밭길로...ㅎㅎㅎ 진득한 컬러로도 한번 흑백이 주는 묘한 느낌... 왔다갔다..다시 강변으로...ㅎㅎ 좋아하는 나무를 찍어줍니다... 이제는 김해에 수로왕비릉 주변으로... 음.. 좀 정신없이 다녔네요...ㅎㅎㅎ
지난 일요일...간만에 나들이를 갑니다. 갈 곳은 가까운 경주...^^ 일단 출발점은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시작합니다.간단하게 점심을 먹는 거죠...ㅎㅎㅎ 그리고 나서는 서현이 오케스트라 연습을 갑니다.연습시간 동안은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기다립니다. 사모님은 요즘 영어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사진이 있지만, 초상권보호 요청하셔서 지웠습니다...ㅎㅎㅎ 저녁무렵 경주에 도착해서는 어설픈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고...안압지 야경을 보러 갑니다. 요즘 한참 재미들린 나무찍기도 하고요...^^ 다음날 아침...간단하게 요기를 하고...양동마을로 달려갑니다. 날이 추워서 좀 그랬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더라구요...^^ 역시나 나무를 찍어줍니다.특히나 고목이 많아서 좋더라는...ㅎㅎㅎ 한옥집..
오늘 아침...비온다구 기대는 안했는데...일단 양산 통도사로 날라갑니다...^^ 오늘은 망원줌을 안들고 갔습니다.목적이 홍매화 찍으러 같건 아니고, 그냥 상황보러 갔었네요. 아침 일찍..통도사 영각 앞은 이 지경입니다...ㅠㅠ 그래서 그냥 홍매화 주변을 벗어납니다.꼭 홍매화만 찍으라는 법은 없으니...ㅎㅎ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어봅니다. 고목의 이끼들도 찍어보고... 이런 풍경도 찍어봅니다...ㅎㅎㅎ 사천왕문 앞. 줄줄이 달리 연등도 찍어주고... 오늘 찍은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건..바로 이거... 암튼 아침일찍 통도사 갔다왔습니다...ㅎㅎㅎ
이제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잘츠부르크(Salzburg)를 갑니다. 뭐 여기저기 볼곳은 참 많다고 나오는데...미라벨 정원과 게트라이데 거리를 보는 걸로 합니다...^^ 잘츠부르크에 대한 설명은 네이버검색으로 대체합니다. 서부 독일의 국경 근처, 잘차흐강(江)의 양안(兩岸)에 있는 공업도시이다. 로마시대에 생긴 도시이며, 8세기에 주교청이 설치된 후 교회령이 되어 가톨릭 주교가 통치하였고, 가톨릭문화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폭격으로 파괴되었지만 교회와 궁전 등 바로크 건축의 작품이 많이 보존되어 있어 ‘북쪽의 로마’라고 부른다. 지명은 ‘소금의 산’이라는 뜻인데, 이름 그대로 예로부터 소금 산지로서 유명하며, 지금도 이곳의 소금이 전국에 공급되고 있다. 전쟁 후에는 남서부의 카..
할슈타트에서 남은 일정을 하러 갑니다.남은 곳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다흐슈타인 산....갑니다. 성수기에는 케이블카 타러 가서 기다리는 게 일인데...1월 중순에는 줄을 설 필요가 없네요...^^ 그리고 이쪽 사면은...리프트가 없는 스키장이네요...^^숏스키나, 보드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요...스키는 사면을 걸어서 올라갑니다... ㅎ ㄷ ㄷ ㄷ 여기는 해발고도차이가 꽤 심해서.. 2000미터 이상 차이가 난다구 하던데...케이블카 내리는 곳의 온도는 뭐... 너무 추워서 움직이기 싫더라구요...ㅠㅠ 주면스케치만 주루룩하고 왔습니다.이제는 짤쯔부르크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