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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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RaySoda에 들어가보니...

[서현아빠] 2009. 10. 13. 11:17
몇년전... 서현이가 처음 세상 빛을 봤을 무렵
쥔장은 쌩초보로 사진찍으러 다닌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마음맞던 몇사람과 공동홈피도 만들었었고, 레이소다에 사진도 올리곤 했었지요....
오늘 때마침 지난 메일들을 확인해 보다가 레이소다 등록정보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역시나.....ㅠㅠ
찌질한 내공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요거는 운문사 담벼락에서 찍었던 사진....
아마도 FM2에 슬라이드로 찍었었던거 같은데... 정보는 전혀 기억이...ㅠㅠ (몹쓸 기억력....)


이 블로그에도 올려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당시 중앙동 골목을 휘젓고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
차를 몽땅 빼버리고 담장과 창문만 넣었더라면 더 괜찮았을 듯....ㅠㅠ



정말 처음 찍었던 낙조...
노을의 색감이 너무나도 좋았었습니다.

뭘로 찍었었지?????





암튼 지나간 사진들을 훑어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하네요...
요게 거의다 2004년 사진들이었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