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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태블릿이니 이북리더니 하면서 쓰다보니 가끔 그런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영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그런 뭔가 얼토당토않은 그런 희망(?) ㅎㅎㅎㅎ 오닉스 노트에어 구할때도 엠치리 구할때도, 아니 그 이전에 리디페이퍼 쓸때도 왠지 킨들이라는 게 자꾸 땡기더라는 이야기... 아마존에서 뭐 지를꺼 찾아보다가도 항상 눈이 가는건 KINDLE 항목이 눈에 걸리더라... 그런데, 장비충(?)에 가까운 취향이다보니 살려면 좋은거 사자.... 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찾을 당시에 제일 고사양은 오아시스였고, 그 뒤에는 메모가능한 펜이 달려있는 스크라이브? 가 최고사양이었다. 그런데 그 가격이 상당하다보니 그걸 산다고해서 뭘 특출나게 뭘 한다는 보장이 없었더라.... 그래서 안사고 있었다는 이야기.... 거기다 태블릿이니..
LENOVO 태블릿에 대한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이유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역시나 1년 쓰고 폐기 수순으로 들어갔던 LENOVO XIAOXINPAD P12 2022 에 대한 경험이 중국산 태블릿에 대한 평가를 아주 박하게 만들었었고, 역시나 안드로이드 패드는 겔텝S로 가야되나 하고있었다. 그런데, 겔텝의 가장 큰 문제는 S시리즈와 A시리즈로 급 나누기는 해놨는데, 정작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과 가격이 참 아이패드에 버금가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는 사실이다. 가장 최근 모델이고 가장 작은 11인치 S9만 해도 가격이 90만원부터 시작하고 가장 큰 S9울트라 까지 가면 뭐 왠간한 노트북 가격보다 높다고 봐야되니... 재벌집 아들이 아닌 경우에 이걸 그냥 넙죽넙죽 산다는 건 상당히 부담스럽..
아마도 한 2년쯤 쓰고 있나 보다. BodyFriend 안마의자를 렌탈로 사용하고 있는데, 1월에 쓰다가 "뚜둑"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 부분의 롤러가 이상해서 바로 전원을 꺼버렸다. 그리고는 AS요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참 아주 기분 드럽게 만들어주는 시작이라는 걸 왜 몰랐을까...ㅠㅠ 2024.02.05 사모님이 AS 센타에 전화를 해서 AS요청을 했다. 언제 온다는 연락은 없었다. 그냥 연락하겠다는 톡만 왔던 걸로 기억한다. 기다리다가 3일째 되는 2024.02.08일에 다시 전화를 했다. 언제 오냐고... 그러니 하는 말이 빨라야 2024.02.13일에 가능하단다, 그것도 전화 안 했으면 그날도 점검을 못 받는 거였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롤러가 좌우 대칭이 되어야 하는데 오른쪽 롤러 상단..
쓰고 있는 태블릿이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 ONYX BOOX NOTE AIR 2 10.9인치 이렇게 있다. 이북보는 건 노트에어2 로 하고, 노트, 다이어리, 유튜브 보기 등은 모두 아이패드로 하고있다. 이전에 쓰던 물건은 삼성 겔럭시탭 S7 FE를 쓰고있었는데, 이거는 사모님 글쓰기용으로 넘겨줬었다. 딱히 안드로이드 패드가 필요한 건 아니었으나, 단 한가지.... 만화책 보는건 진짜 안드로이드 패트가 짱인거 같았다. 이북리더기로는 답답한 느낌이고, 아이패드로 보기에는 너무 과스펙이라고나 할까? 최근에 유튜버들이 리뷰하는 가성비 안드로이드 패트가 하나 있었다. 레노버에서 나온 제품인데, 스팩은 이렇다. 특별하게 고사양도 아니고, 액정사이즈도 적당하고, 가격은 더 환장적이고.... 4GB+64G..
아이패드를 쓰면 참 많은 악세사리가 냉큼 써달라구 달려든다. 그 중에서 가장 계륵같은 존제가 애플매직키보드.... 가격도 쌀벌하고 생각보다 잘 안써질거 같은 기분에 뭐 그런게 있는가 보다... 하면서 외면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패드를 주로 필기나 노트용으로 써재끼다 보면, 애플팬슬로 쓰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거기다 굿노트 기반으로 필기나 노트를 하다가도 키보드 사용해서 써야될 경우가 자주자주 생긴다. 그때 주로 사는게 블루투스 무선키보드인데, 국민키보드라고 하는 로지텍 K380인가 하는 넘이 있기는 한데, 좀 이뿌고 귀엽게 생겼다는거랑 저렴하다는거 그리고 휴대성 좋다는거... 를 장점으로 하지만, 그래도 아이패드 따로, 키보드 따로, 거기다 마우스도 한개... 뭐 이런 식이면 한가방이 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