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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아이패드 쓰면서 이런저런 케이스를 달아서 쓰던 버릇이 어딜 가겠나. 예전에 PDA 쓸때도 그랬었고, 카메라를 쓰면서도 케이스나 스트랩을 달아주던 그런 누군데 말이지 ㅎㅎㅎ, 역시나 이번에 들여놓은 맥북에어에 케이스를 하나 끼워주기로 했다.검색을 해보니 잘 쓰던 브랜드들... ESR 이나 AUG 같은 곳에서는 제품라인이 없기도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가 이거 Casetify 였다. 아이폰 케이스로 잘 알려진 곳인데, 맥북용도 나오기에 여기로 했는데, 깔끔한 클리어 케이스로 했고, MZ 감성에 맞다는 알록달록한 케이스는 좀 아니다 싶었다.인터넷으로 주문하고 1주 정도 기다렸는데, 통관되었다는 통지가 오고 택배가 왔다.배송된 딱 보는 순간 케이스티파이 물건이 맞다는 게 바로 알 ..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집에서 가정용 또는 개인용으로 많은 컴퓨터를 거쳐왔었는데, 인텔칩 아이맥도 썼었고 비록 중고로 들여놨었지만 중고 인텔칩 맥북프로도 한번 들여서 써봤었다.업무용이야 워낙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에 최적화 되어있는 것들이라, MS Office 만 하더라도 윈도에 최적화라고 해도 말이 되는 것들이기에, 윈도컴퓨터를 위주로 써왔었다. 한동안 랩톱/노트북 - 특히나 삼성노트북을 애용했었는데, 노트북을 쓰니 일을 집에 자꾸 들고오는 것이 좀 아니다 싶어서 사무실 컴퓨터는 그냥 데스크탑을 쓰고있다.집에서 쓰는 개인용 컴터는 주로 인텔칩 윈도머신들을 써왔었는데, 인텔칩 아이맥도 인텔칩 맥북프로도 좀 써봤던지라 한동안 그저그런 저렴한 노트북을 구해서 쓰고있었다. 가성비 짱인 레노버인데 그 중에서..
애플팬슬 거치부분이 커버로 보호되는 폴리오케이스를 쓰고있었으나, 그 재질이 조금은 끈적거리는 우레탄 느낌이라서 먼지도 잘 붇고 색상도 주문할 때 생각했던 색상이 아니라 영 마음에 안들었었다.그래서 새로운 대체품을 찾아서 주문했다.ESR MAGNETIC CASE 인데, 재질은 정품 폴리오와 유사한 매트한 느낌의 연보랏빛이라서 마음에 딱 들었다. 색상은 이런 느낌... 딱 좋다.아이패드를 끼워놓으면 이런 느낌.... 팬슬부까지 다 덮어주니 가방안에서 덜렁거리는게 없다.저 조그만 틈으로 팬슬이 있나없나를 확인할 수 있으니 아주 좋다.며칠 써본 결과로는 케이스는 역시 전문업체 꺼를 사야된다는거.... 다시 한번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LENOVO 태블릿에 대한 인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이유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역시나 1년 쓰고 폐기 수순으로 들어갔던 LENOVO XIAOXINPAD P12 2022 에 대한 경험이 중국산 태블릿에 대한 평가를 아주 박하게 만들었었고, 역시나 안드로이드 패드는 겔텝S로 가야되나 하고있었다.그런데, 겔텝의 가장 큰 문제는 S시리즈와 A시리즈로 급 나누기는 해놨는데, 정작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과 가격이 참 아이패드에 버금가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는 사실이다.가장 최근 모델이고 가장 작은 11인치 S9만 해도 가격이 90만원부터 시작하고 가장 큰 S9울트라 까지 가면 뭐 왠간한 노트북 가격보다 높다고 봐야되니... 재벌집 아들이 아닌 경우에 이걸 그냥 넙죽넙죽 산다는 건 상당히 부담스럽다...
태블릿을 쓸때 스탠드가 뭐 필요해... 하다가도 은근히 필요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그럴때 주로 쓰는 방법이 케이스에 스탠드 기능이 있는 걸 활용해서 쓰게 된다.그런데... 케이스로 스탠딩을 하는 경우에는 한가지 가장 큰 단점이... 높이 조절이 안된다는 거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스텐드들 중에 솔찍이 좀 이뿐 넘들은 몇개 없고, 그 몇개 없는 것들도 대단히 비싸다는게 문제...아이패드미니의 경우에는 휴대성이 좋은 물건답게, 여기저기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좀 아쉬운 부분이 스탠딩으로 쓸때였다. 지금 쓰고있는 케이스들이 다 스탠딩 기능이 있기는 하나, 케이스에 부가된 기능이다 보니 높이 조절은 역시나 안되고, 세워 놓았을 때 뭔가 이뿌지 않다는게....ㅠㅠ애플팬슬 팁이랑 종이질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