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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네이버 / 맥쓰사에 올렸던 글을 수정해서 올립니다.. 제목과 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지난 몇주간 열심히 삽질을 한 결과 아래의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1. 두 대의 아이패드에 굿노트를 설치하고 하나의 다이어리 파일을 공유하고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2. 두 대의 아이패드는 동일하게 아이클라우드 연동을 한 상태였고, A 패드에서 수정한 내용이 B패드에 동일하게 동기화되어 나타나는 것이 너무 더뎠고, 혹시라도 양쪽에 서로다른 내용을 적으면 동기화도 안되었고, 페이지간 이동오 안되었씁니다. 3. 여기서(맥쓰사 Q&A) 알려주신 방법대로 진행해본 결과, 역시나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이퍼링크로 손상된 그대로였습니다. 4. 두대의 아이패드에 아이클라우드 연동을 해제하고, 구글에 백업된 파일을 다..
아이패드를 쓰면서 괜시리 케이스가 불편해질 때가 잦아진다. 물론 항상 그런거는 아니고 동영상이나 이북 쫌 읽으면 그런 생각은 없는데, 메모나 다이어리 정리할 때 특히나 더 그렇다. 계속 써오던 케이스는 #UAG 케이스나 #Spigen 케이스 였는데, 이 넘들은 솔찍이 커버가 애물단지다. 착탈식도 아니고 고정식에 충격방지는 꽤나 잘 되는데 역시나 좀 무겁다. 거기다 보호필름도 유리재질로 해놨더니 끄적거리는게 불편다. 솔찍이 미끌거려서 잘 안써지더라. 그래서 보호필름도 매트재질 또는 종이질감으로 바꾸는 김에 그냥 케이스도 커버 없는 넘으로 구해봤다. 이 넘은 가격이 좀 애매하다. 싼것도 아니고 비싸다 보기도 애매하고.. 할인해서 5만원 후반대. 초록창에서 검색하니 이런저런 넘들이 나오는 중에 이게 제일 실용..
그랬다. 이것은 아마도 정해져 있던 길이었던 거다. 아이폰을 쓰고, 맥북을 쓰면서 아이패드가 궁금했었고…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들여놨었다. 하지만 그거슨… 차를 갖고 다니는데도 왠지 무겁다 느껴지고, 미팅때 꺼내놓기가 거시기했던 거다. 크다는 이유로… 크다는 것은 남자의 프라이드인데… 태블릿에서는 왜 그렇게 프라이드가 되지 않는 걸까… 그래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내심 M1 이나 M2 같은 애플실리콘이 들어간 미니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5세대에서 6세대로 넘어오는 데만 거의 3년이 걸렸는데, 이 사이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M1 이나 M2 가 아니고, 기왕에 6세대가 A15 을 달고 나왔으니, 7세대가 나온다면 아마도 A16을 달고 나올 것이다라는 예언아..
아이패드 프로를 쓰고나서, 제일 불만아닌 불만이 케이스였다. 시중에 판매되는 케이스는 왠지 모르게 강도가 좀 약할 것 같다는 느낌이... 밀스펙 정도의 강력함이 있다면 안심이 될까 싶어서 이런 UAG 케이스를 구했는데, 이건 또 너무 강한게 문제가 되는...ㅠㅠ 이렇게 윗면이 고정되는데, 이게 잘 빠진다. 하단은 또 엄청 빡빡하게 끼우지 않는 이상은, 액정보호필름을 밀어서 들뜨게 만들어준다. 이쪽도 마찬가지... 으으윽... 먼지가...ㅠㅠ 케이스가 정말 딱 맞게 안들어가면 충전단자 넣기도 힘들어진다...ㅠㅠ 그래서 다른걸 한번 찾아본다. 애플팬슬을 충전하면서 가지고 다닐수 있는 케이스로... 그래서 찾은 물건이 바로 이거 #스피겐 아이패드프로 5. 6세대 스마트커버 케이스 12.9 #울트라하이브리드프로..
PDA 를 쓰던 버릇이라고 할까? 태블릿이던 핸드폰이던 뭔가 쌩으로는 못쓰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내 손에 딱 잡히면서 느낌이 좋아야 계속 쓰지, 아니면 버리거나 바꿀 때까지 계속 케이스에 불만이 있었던 거 같다. 그 버릇 어디갈까? 아이패드 쓰면서도... 처음 살때 같이 샀었던 신지모루 케이스는 뭐 괜찮기는 한데, 패드를 세워 놓을 때 뭔가 불안했다. 휘청거리는 거 같고.. 그래서 손전화케이스로도 잘 쓰던 넘을 하나 들여놨다. UAG METROPOLISE CASE RED. 아이패드 프로 12.9용으로 들여놨는데, 이넘이 좀 터프한 사용을 하는 사람들에게 딱이라 뭔가 보기엔 아이패드스러운 갬성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우짜겠어... 내가 좋다는데...ㅎㅎㅎ C TO C CABLE 도 하나 사은품으로 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