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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5)
서현아빠의 이야기......
어매무시하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기는 왔는데.....여름이 더워서 그런가 단풍 색이 완전 칙칙하다. 발색이 아주 꽝이다 올해는... 그래도 뭔가 바람도 쐴겸 나들이겸으로 한번 가보자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은행나무길이 있다해서 가보기로 했다.여기는 김해보다는 윗쪽에 있는 동네라서 발색이 좋겠지.... 하고 2시간 조금 더 달려서 간 곳인데....."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로 검색하면 되는 장소이다.역시나 아침에 도착했는데, 거창이 안개가 자주끼는 곳이라고 하더니만, 역시나 안개가 껴서 파란 하늘이 안보였다. 그 덕에 햇볕도 약하고 색도 안나오고, 은행잎은 아주아주 많이 떨어져 있고....음.... 그냥 사전 답사 비스무리하게 왔기에 망정이지 본격 출사로 왔으면 대실망을 했을 듯..
천천히 천천히...길을 따라 걷다보면 아니 두리번 거리다 보면어제도 지나갔던 곳인데, 왠지 있어보일 때가 있다.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나 보다.
한동안 사진을 안찍다가, 최근 다시 찍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이제는 RAW 로도 찍고, 보정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사진을 찍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예전부터 한번 가볼려구 했었던 칠면초를 보러가기로 했다.칠면초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링크로 대신하기로 한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68484&cid=46694&categoryId=46694 칠면초[특징]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줄기는 높이 10~5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뒷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많이 퍼지진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육질로 짧은 곤봉이나 선형으terms.naver.com 일단 인터넷에서 칠면초 군락지를 찾아본다. ..
아이패드 쓰면서 이런저런 케이스를 달아서 쓰던 버릇이 어딜 가겠나. 예전에 PDA 쓸때도 그랬었고, 카메라를 쓰면서도 케이스나 스트랩을 달아주던 그런 누군데 말이지 ㅎㅎㅎ, 역시나 이번에 들여놓은 맥북에어에 케이스를 하나 끼워주기로 했다.검색을 해보니 잘 쓰던 브랜드들... ESR 이나 AUG 같은 곳에서는 제품라인이 없기도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가 이거 Casetify 였다. 아이폰 케이스로 잘 알려진 곳인데, 맥북용도 나오기에 여기로 했는데, 깔끔한 클리어 케이스로 했고, MZ 감성에 맞다는 알록달록한 케이스는 좀 아니다 싶었다.인터넷으로 주문하고 1주 정도 기다렸는데, 통관되었다는 통지가 오고 택배가 왔다.배송된 딱 보는 순간 케이스티파이 물건이 맞다는 게 바로 알 ..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집에서 가정용 또는 개인용으로 많은 컴퓨터를 거쳐왔었는데, 인텔칩 아이맥도 썼었고 비록 중고로 들여놨었지만 중고 인텔칩 맥북프로도 한번 들여서 써봤었다.업무용이야 워낙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에 최적화 되어있는 것들이라, MS Office 만 하더라도 윈도에 최적화라고 해도 말이 되는 것들이기에, 윈도컴퓨터를 위주로 써왔었다. 한동안 랩톱/노트북 - 특히나 삼성노트북을 애용했었는데, 노트북을 쓰니 일을 집에 자꾸 들고오는 것이 좀 아니다 싶어서 사무실 컴퓨터는 그냥 데스크탑을 쓰고있다.집에서 쓰는 개인용 컴터는 주로 인텔칩 윈도머신들을 써왔었는데, 인텔칩 아이맥도 인텔칩 맥북프로도 좀 써봤던지라 한동안 그저그런 저렴한 노트북을 구해서 쓰고있었다. 가성비 짱인 레노버인데 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