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이야기(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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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CAFE JANDEUL 카페 잔들
장유 대청천 주변에 새로 생긴 카페.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번 들러봤다. 딸랑구랑 사모님 모시고....ㅎㅎㅎhttps://map.naver.com/p/entry/place/2041599926?lng=128.8038912&lat=35.1904667&placePath=/home?from=map&fromPanelNum=1&additionalHeight=76×tamp=202512171600&locale=ko&svcName=map_pcv5&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지도잔들map.naver.com 밖에서 대놓구 찍어대기 거시기해서 가게 정면사진은 읍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찍것더라....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입소문이 나는가 보다.밝은 나무색이 ..
16:11:21 -
[ACCESSORIES] 360 Rotation Magic Keyboard Cover for iPad mini 6
아이패드라는게 이게 참 요물스러운게, 펜으로 쓰면 편할거 같다가도 왠지 키보드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그러자고 키보드를 별도로 들고다니는 거는 또 불편스러워 지는거다.그래서 애플에서도 매직키보드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또 가격이 만만찮다. 11인치나 12.9인치 용 매직키보드는 뭐 그냥 아이패드 반값정도를 줘야되니 가성비는 거의 폭망이라고 할 수 있고, 3RD PARTY 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왠지 하나같이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다. 가격은 싼데, 무게가 너무 나간다는....12.9인치 아이패드프로에는 그래서 정품보다 저렴하지만 그나마 쓸만하다는 GOOJODOCK 제품을 끼웠었는데, 이게 키보드케이스랑 아이패드랑 연결해놓으면 무게가 거의 뭐 왠간한 노트북 무게인 2KG 까지 나가니 솔찍이 들고다니는 건 ..
2025.12.15 -
[ACCESSORIES] ULANZI PB008 CAMERA SHOULDER BAG 6L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방이 백팩형, 숄더형해서 이것저것 있는데, 이게 참 애매한게 딱 무슨 용도로 쓸려구하면 맞는게 없는거다.이번 겨울에 여행을 가볼까 하는데, 그 여행에서 들고다닐 카메라가 NIKON Z6II 랑 ZF24-120/F4 를 들고다닐까 하는데, 이거를 편하게 들고다닐 만한 가방이 생각해 보니 없더라... 배낭형은 너무 크기도 하고, 쬐끄만 배낭도 하나 있는데, 그거 등에 짊어지면 꼭 무신 어른이 초딩 책가방 맨거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못쓰겠더라....사진찍는 걸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아마도 제일 힘든게 마음에 딱 드는 가방을 찾는 게 아닐까? 그냥저냥 막 들고다니는 것으로는 BILLINGHAM HARDLEY PRO 를 쓰고있는데, 가방이 좀 무겁고 크기가 있다보니 여행용으로는 안맞다 싶더라..
2025.12.01 -
[경남 진주] 카페 아오라 - Cafe Ahora
딸내미 학교가 국립경상대 가좌캠퍼스인데, 매주 엄마가 딸내미를 데려다 준다는...오늘은 연휴 마지막에 하루 끼어있는 날에 교수님 레슨이 있다고해서 학교에 데려다 줬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사모님이랑 커피한잔 할만한 곳을 추천하라고 하니, 이곳을 추천해 줬다.https://map.naver.com/p/search/%EC%95%84%EC%98%A4%EB%9D%BC/place/1099241101?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아오라map.naver.com 빵이 맛나고, 커피도 맛나다는 곳... 때마침 딸내미 지인이 여기서 알바도 했었다고 하더라구요.건물이 멋지다는...옆에서 보는 건물도 분..
2025.10.10 -
[선운사] 오랫만에....
추석연휴에 바람쐬러 가자고 해서 집을 나섰다.원래 계획은 여수에 가서 간장게장 맛을 보자는 거였는데, 가는 도중에 응달에 남아있던 꽃무릇을 보고서는 혹시나 싶어서 바로 선운사로 방향을 바꿨다.8시에 김해에서 출발해서, 선운사 도착하니 11시였는데, 약 3시간 조금 더 걸린거 같다. 뭐 이정도면 양호하지 하고 돌아보는데, 기대했던 꽃무릇은 다 지고 꽃대만 주루룩 남아있고, 10월 초에 낯기온이 27도가 넘어가는 아주 더운 날씨였다.그래도 온김에 선운사 쪽으로 발길을 향하는데, 시원하게 아이스라떼 한잔 하고싶어서 들어간 폴바셋에서는 거의 대기를 40분을 했고, 들어간 선운사에서는 색감이 너무 단조로와서 적당히 뭘 찍을것이 없더라는...사진의 장소는 선운사 경내 못가서 있는 곳으로 석물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2025.10.07 -
[대전] 진로집 두부두루치기 첫경험
2025년 추석연휴가 무지 길어졌다. 안그래도 긴긴 추석연휴에 회사 창립기념일이 딱 끼어있어서, 10웛 1일부터 연휴가 시작되었다.간만에 긴 연휴에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했는데, 그냥 간단하게 대전에 빵투어를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래서 후다닥 갔다왔다는... 시작은 역시나 대전의 랜드마크 성심당으로.... 본점으로 갔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다. 약 30분 정도에 입장해서 빵 몇개 후다닥 사오고, 그 옆에 있는 문화센터라는 곳에서 맛도 보고....ㅎㅎㅎ확실히 성심당의 빵값은 저렴하다. 프렌차이즈 빵집 대비하면 뭐 반값 정도라고 해도 될 정도니 성심당에 빵사러 온 사람들 모두가 한보따리씩 사가지고 가드라.... ㅎㅎㅎㅎㅎ 반성하자 프렌차이즈.... 뭐 만한 빵하나에 5~6천원에 파는 니들..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