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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hoto story/Trip (87)
서현아빠의 이야기......
필름으로 찍은 밀양 표충사... Leica M6 Voigtlander Nokton classic 35mm f1.4 여기서부터는 Kodak Ektar iso 100 비오는 날이라 역시 색이 진합니다...^^ 두번째는 LOMO COLOR 100 Kodak Ektar 에 비해서는 좀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Ektar의 느낌이 좋네요...^^ 좀 쟁여놔야겠습니다...ㅎㅎㅎ
간만에 표충사를 갔다온 뒤... 가장 좋아하는 절집인 운문사도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다녀왔다. 사모님 모시고...^^ 언양에서 청도로 넘어가는 산길은, 스포티지로 바꾸고 나서 처음 갔었는데... 스포티지가 좀 버거워했다. 아마도 중간에 기어를 저단으로 수동변속해줬어야 되었었나 싶기도 했다. 아직 자동차 기능이 낮선게 많다...ㅎㅎㅎ 그래도 도착한 운문사 주차장... 역시나 고목들이 많아서 분위기 넘 좋았다. 주차장 옆을 지키고 있는 고목... 옆면에 보강까지 해놓은 고목... 근사하다. 화사한 날씨에 운문사 담장마져 이뿌다. 범종각... 정문을 겸하고 있는데, 복층구조라 더 돋보인다. 파란 하늘 아래 대웅전을 걸어가시는 사모님...^^ 예불 시간이었는지 아니면 점심시간이 가까와서 그런지... 스님들은..
밀양 표충사는 서현이가 어렸을때 가보고 이번에 처음 가봤다.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역시나 색이 진득하게 나온다. 간만에 갔다왔지만, 아주 상당히 마음에 든다. 이 담벼락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산사 위로 흘러가는 안개가 근사한 날씨였다. 여기저기 절집도 이뿌고 표충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범종루.... 흑백으로 찍어도 근사한 곳... 산신각 옆. 성황당 나무처럼 꾸며져 있더라. 지장보살이 계시는 명부전 뒷편의 모습. 여기도 절집. 표충사에는 백일홍 나무가 여기저기 있는 것 같았다. 양산 통도사에 영각 앞도 나무들이 이뻤데, 통도사 홍매화는 영각 앞이었다... 그런데 표충사 영각 앞도 넘 이뿌게 꾸며져 있었다. 나오는 길에 본 풍경. 넘 좋았다. 오랫만에 밀양 표충사를 찾았는데, 쏟아지는 비를 뚫고서 간 보..
런던 구경 간다고 하면 다들 한번씩 가는 곳... 영국 여왕이 사는 곳.버킹엄 궁...^^ 거기 근위병 교대식이 볼만하다고 해서 가는데...출발을 늦게해서 좋은 자리는 못 잡았다. 아침잠이 문제지...ㅎㅎㅎ 버킹엄 궁으로 가는 길..그린파크 역에서 내려서 그린파크를 지나가면 이런 문을 만난다...이 문을 나오면 버킹엄 궁이 시작...ㅎㅎㅎ 아따 사람많다...근위병 교대식이 있다는 11시 전이라서 구경꾼들이 바글바글하다...ㅎㅎㅎ 앗 깜딱이야...인증샷 한방 날리고...ㅎㅎㅎ 근위병 행진하는 모습은 넘 멀어서 잘 안나왔다.그래서 그냥 전경이나 찍고... 반대쪽에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가운데 저 금빛 탑이 있는 부분에 빅토리아 여왕의 모습이 있는데...정말... "풍채 좋시다" 라는 말이 딱 나오드라..
여행에서 먹고다녔던 걸 기억해 본다.아주 성실한 블로거가 아니다 보니...왔다갔다 영국항공 비행기 내에서 먹었던 것들이 몽땅 없다.아니 사진찍을 생각도 안했었다...ㅎㅎㅎㅎ 런던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처음 먹었던 것은 역시나 한식... 호텔주변에 있던 식당이름이 아주 정겨웠다. "SIMYA"말그대로 심야식당인 거다...ㅋㅋㅋhttps://www.facebook.com/infosimyachoi/페이스북 도 있다. 여기서 주로 먹은 것은 역시나 비빔밥.맛도 맛이지만 양도 정말 대단했다...ㅎㅎㅎ 이 심야식당은 정말 자주 이용했다.호텔에서 가깝기도 하고, 마땅히 뭘 먹기 거시기할때.. 주로 갔었다. 영국에 왔으니, 영국밥을 먹자... 라고 하고...런던도심에서 돌다가 그냥 들어간 곳... 메뉴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