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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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지

[서현아빠] 2007. 11. 3. 23:02
창원 주남지 갔다왔습니다.
서현이 하고 서현엄마하고 갔다왔죠...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적당한 기온이라서 좋더군요...
단.... 올해는 코스모스 너무 빨리 다 없어진거 같아요....ㅠㅠ

일단 주남지 전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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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도 한장 찍어줘야죠.. 가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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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랑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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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광에 가까울 정도의 사광이라 스트로보를 사용할까 싶기도 했지만..
결정적인것... 안가져갔다는 거.....ㅠㅠ

바디에 붇은 넘으로는 그닥 효과가...ㅠㅠ

서현이 독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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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에 붙은넘으로 살짝....
캐치아이인지 뭔지 조그맣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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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비장하죠...ㅋㅋㅋ

주남지 뚝에서 엄마랑 노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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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찍은 사진들 몇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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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철새도래지에 왔는데..
새 사진이 한장은 있어야 된다는 사명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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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두마리 찬조출연 하셨습니다.


주 전망대 맞은편에 연꽃단지라고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2~3년 전에 갔었을 때는 없었던 거였는데....

연꽃이 있으리라고는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몇송이 피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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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다 지고 연밥도 시들어 버린 사진은 앞에 흑백으로 올렸습니다.
한 200미리 정도되는 망원에 2배 컨버터 정도 있으면 작품 몇개 나올듯 한 게 보이던데...
아숩습니다...ㅠㅠ

고개를 들어서 들녘을 바라보니
가을걷이가 끝나고 볏짚으로 사료를 만들려 둘둘둘 말아놨네요...
저렇게 해놓으면 속에서 발효가 되어 가축들의 사료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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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해서 한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이런 저수지가 있다는게...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