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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Accessories] 일마레(il mare) 가죽공방 - Fujifilm X100F 가죽 속사케이스 본문
후지필름 X100F를 들여놓구 속사케이스를 뭘로 하나 고민을 했다.
새로그립을 할까, Xpro2 처럼 가죽케이스를 할까...
고민 끝에 결정.
선택은 il mare 가죽 속사케이스...
색상은 역시나 빨강..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림의 시간이 지난 뒤,
드디어 택배가 왔다.
반가운 마음에 택배박스를 후다닥 열어보니..
두둥....
이런 고급진 박스가 나온다.
박스를 열어보니,
부직포 주머니에 떡 들어있는 케이스...
음.. 세심한 배려, 세심한 포장이 마음에 훅 들어온다.
드디어 케이스다...
정열의 레드, 붉은 컬러...
서현아빠가 무지 좋아라하는 색....
일마레 가죽공방 케이스의 바닥 구조가 눈에 들어온다.
일마레에서만 볼수 있는 구조.
이거 특허낸 구조라고 했던거 같은데...
바닥면이 정리가 잘 되어서 왠지 더 고급져 보이는 모습...^^
가죽옷을 입을 후지필름 X100F....
예전에 쓰던 X100S를 보내고, 새로 온 선수...
4월말에 다녀온 독일 출장에서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다는...ㅎㅎㅎ
사실 X100S 쓸때는,
속사케이스를 시중에 파는 게x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그 제품은 하부 금속판이 좀 쓰다보면 벌떡벌떡 일어나서, 나중에는 순간접착제 떡칠을 해놨었다는...ㅎㅎㅎ
X100F에는 그렇게 쓰기 싫어서, 일마레제품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슴...^^
캬..
역시 검빨이지...
스트랩은 카키색인데... 이건 Xpro2 구할때 받은 사은품..
안쓰고 아껴놨다가 X100F에 달아놨다...ㅎㅎㅎ
나름 알뜰하다고 생각중.. (아닌가? ㅋㅋㅋ)
정면을 봤으니 옆태를 봐야지...
그립감향상도 되고, 보호도 되고...
옆태를 봤으니 이제 뒷태를...
버튼조작에 전혀 지장없이 만들어진 케이스...
핏감도 좋다...^^
음...
갖고있는 후지필름 디카가 두개인데...
이제 둘다 일마레 케이스가 입혀져 있다.
검빨 좋아하다보니.. 둘다 검빨이 되어버렸다는...ㅎㅎㅎ
X100F 케이스도 손때가 좀 타면...
색이 더 묵직하게 바뀔거 같다...^^
힘들여 제작해준 일마레님께 감사의 말을 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