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u 블루투스 이어폰

어느날 갑자기 문득 뜬금없이

메일박스를 뒤지다가 

펀샵에서 들어온 메일 하나가 눈을 딱....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62726?t=ca

가격이야 뭐 해외사이트를 통하면 더 싸다고들 하는데, 

이넘의 귀차니즘이...ㅎㅎㅎ

질렀습니다.

그리고 몇달을 기다려서 받았는데..

일단 외관이 괜찮습니다.

여기저기 이런저런 글들이 써있는데, 양글이라서 페쑤~~~~

양글 시로요...ㅠㅠ

오 박스를 열어보니,

한글이 보입니다. 초기에 직구품 리뷰에는 양글과 짱게글이 가득가득하던데 말이지요...^^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ㅎㅎㅎ

오.. 이렇게 보니 왠지 이뿝니다...ㅎㅎㅎ

컬러는 뭐 남자는 블랙으로 밀었지요...^^

일단 전 이어폰을 케이스/독에서 들어올리면 바로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페어링을 어떻게하지 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거기다 케이스에 들어가면 전원이 꺼지고 자동 충전...

빼내면 전원 켜지고 자동 페어링...

참 편한 세상이 되었어요...ㅎㅎㅎ

가격을 좀 저렴하게 구해서...

거기다 그다지 기대는 안했는데... 거기다 귀에 껴보니 딱 붙는게 마음에 드네요...^^

애플의 에어팟을 생각해보기도 했으나, 워나기 큰 머리라서, 왠지 잘 안어울리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