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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청도] Cafe Manana 카페 마나나 본문
오늘의 카페는 오랫만에 청도 오브젝토에 가볼려고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브첵토 근처에 있던 한 곳으로 방향을 바꿨다.
오늘은 날씨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아이폰으로 찍은 하늘도 상당히 이뿌게 나왔다.
카페의 전면은 이렇게 생겼다.
상당히 이뿌다.
들어가는 입구도 정말 이뿌장하게 생겼다.
음.. 파스텔톤의 컬라가 아주 근사했다.
여기가 마나나커피랑 로투스커피가 유명하다는데, 마나나커피는 상당히 특이하기는 했슴.
그런데 케익도 다양하고, 스콘도, 소금빵도 있어서 베이커리 부분이 상당히 다양하게 있었다.
케익 사진을 못찍었다.
치즈케익이랑 당근케익이랑 아주 맛나게 보이던데...ㅠㅠ
그런데 브런치 메뉴로 있던게 "잠봉뵈르"가 있어서, 케익은 안하고 소금빵 하나랑, 마나나커피, 얼그레이라떼, 그리고 장봉뵈를 주문했다.
잠봉뵈르는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일단 2층에 자리를 잡고...
이북이나 보려고 저렴이 레노보P12 태블릿을 가져갔건만, 사모님이랑 대화한다고 전혀 못봤다...ㅎㅎㅎ
잠봉뵈르는 나중에,
먼저 음료랑 소금빵이 먼저나왔다. 음.. 가격이 그렇게 싼건 아니라 그런지 맛도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ㅎㅎㅎ
아니.. 맛있었다.
주인공은 늦게 나오는거 맞는 거지... ㅎㅎㅎ
이제 잠봉뵈르가 나온다.
요거 상당히 맛나다.
겉이 바삭거리는 바게뜨의 식감도, 페스토도, 그리고 사이드의 당근 셀러드, 그리고 방울토마토까지...
이것 만으로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오브젝토 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상당히 근사하더라.
실내사진을 못찍은게 좀 아쉽다.
다음에는 꼭 카메라 들고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