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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Panasonic DMC-LC5] 첫 컴팩트 디카..... 본문
결혼하고 나서 서현이가 태어나기 전에 갖고 있던 Nikon D100과 일단의 장비들은 몽땅 처분해 버렸다.
사진이란 취미를 그렇게 누리기 힘드리라고 생각되어서 였다.
하지만 애기가 생기고 서현이가 태어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자 왠지 컴팩트디카가 한개 필요할 거 같았다.
여러가지 제품을 살펴보았으나 그중 마음에 든 것은 파나소닉 LC5였다.
요렇게 생겼다.
약간은 투박해 보이지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있게 느껴졌다.
물론 요 제품이 껍닥만 바꾸면 라이카 디지룩스 1과 같은 내용이라는 점도 중요한 결정요인이었다.
하지만 서현아빠가 이 카메라를 구입한 때는 2003년 2월경....
이때는 LC5도 단종된 상태.....
부산 카메라집을 탈탈 털듯이 뒤져서 딱 한군데 한개 남아있던 넘을 샀다...
원 발매가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말이다...
스팩이니 뭐 이런거는 디씨인사이드에 가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아무튼 서현이 태어나고 올해 덕팔이 영입하기 전까지 일선에서 뛰었던 카메라가 이 LC5였다.
그런데 덕팔이 데리고 와도 종종 쓰게된다. 아무레도 SLR보다는 휴대하기가 간편해서 그런가 보다....^^
사진 찍을 때 필름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난사는 잘 안하게 된다.
하지만 요넘 쓰면서 한 1년 동안 - 서현이 태어나고 돌 되기 전까지 한 2천장 정도 찍은거 같다.....
그런데 중요한건 컴터 뻑 나고 해서 남아있는건 최근꺼 뿐이라는...ㅠㅠ
작품보다는 그냥 기록에 충실했던...
그래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라고는 말하기 부끄러운....
하지만 한때 든든하게 사진을 뽑아주던 정말 괜찮은 카메라 이다...
특히나 특유의 색감이 더 맘에 들었었다...^^
사진이란 취미를 그렇게 누리기 힘드리라고 생각되어서 였다.
하지만 애기가 생기고 서현이가 태어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자 왠지 컴팩트디카가 한개 필요할 거 같았다.
여러가지 제품을 살펴보았으나 그중 마음에 든 것은 파나소닉 LC5였다.
요렇게 생겼다.
약간은 투박해 보이지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있게 느껴졌다.
물론 요 제품이 껍닥만 바꾸면 라이카 디지룩스 1과 같은 내용이라는 점도 중요한 결정요인이었다.
하지만 서현아빠가 이 카메라를 구입한 때는 2003년 2월경....
이때는 LC5도 단종된 상태.....
부산 카메라집을 탈탈 털듯이 뒤져서 딱 한군데 한개 남아있던 넘을 샀다...
원 발매가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말이다...
스팩이니 뭐 이런거는 디씨인사이드에 가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아무튼 서현이 태어나고 올해 덕팔이 영입하기 전까지 일선에서 뛰었던 카메라가 이 LC5였다.
그런데 덕팔이 데리고 와도 종종 쓰게된다. 아무레도 SLR보다는 휴대하기가 간편해서 그런가 보다....^^
사진 찍을 때 필름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난사는 잘 안하게 된다.
하지만 요넘 쓰면서 한 1년 동안 - 서현이 태어나고 돌 되기 전까지 한 2천장 정도 찍은거 같다.....
그런데 중요한건 컴터 뻑 나고 해서 남아있는건 최근꺼 뿐이라는...ㅠㅠ
작품보다는 그냥 기록에 충실했던...
그래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라고는 말하기 부끄러운....
하지만 한때 든든하게 사진을 뽑아주던 정말 괜찮은 카메라 이다...
특히나 특유의 색감이 더 맘에 들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