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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부천 아인스 월드에 가다... 본문
지난 연휴에 부천에 갔다왔습니다.
차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장유에서 올라가는데 7시간... 내려오는데 7시간...ㅠㅠ
일단 뭐 우야든동 갔다왔으니 다행입니다...ㅋㅋㅋ
사진 줄줄줄 나갑니다...
여기는 런던의 타워 브릿지....
여기는 영국의 스톤헨지군요....
여기가 어디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무시기 왕궁앞이었는데.. 역시나 기억력은 믿을게 못되네요...ㅠㅠ
에펠탑을 배경으로 엄마하고 한장...
표정이 좀 부자연스럽습니다...ㅠㅠ
저 뒤에 있는 것들은 다 미니어처 모형들이었는데.. 상당히 공을 들여서 배치되어 있더군요...^^
배치된것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개선문도 보이네요...
날씨가 참 더운 날이었더랬습니다.
여기는 프랑스의 왕궁이었던걸로 기억을....
스페인의 가우디 선생이 디자인한 성당건물도 보이고...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도 보이고...
피로스의 거상 앞에서 한장 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서 불쌍하게 매달려있던 킹콩이도 한장 찍어줬습니다...
경주 불국사의 모습도 보이죠...
약간 흠이라면 불국사 승려들의 복식이 한국전통 불교양식이 아닌듯...
저련 검은 법복은 일본승려들이 주로 입던데....ㅠㅠ
마지막으로 기념품판매소 옆에 벽에 갇혀있던 팬더들과 한장....
갔다온 소감을 말하자면...
낮에는 가면 좀 재미없겠다는 생각이....
왕궁이나 뭐 이런거는 그나마 색이라든지 이런게 바랫다는 느낌이나 안맞는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유럽을 지나서 이집트로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이뭥미..."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디다.
모래묘사부분이라든지 조각상의 색감들이 너무나도 에폭시나 그런 인공의 느낌이 확 다가와서...실망이었죠.
거기다 피라밋과 스핑크스 재현부분은 눈물이 앞을.... 피라밋에 판낼댄듯한 느낌이 확 오고... 스핑크스는 완전 옆집 강아지 느낌이...
거기다 이집트 신전을 재현한 부분도 묘사가 너무 미미했던...
마지막 정말 화났던 부분은 북경의 자금성을 축소해 놓은 모형에서 지붕색이 다 날라가버려서 폐허같다는 느낌이.....
암튼 밤에가면 좀 괜찮겠지만 낮에는 실망이었습니다...
차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장유에서 올라가는데 7시간... 내려오는데 7시간...ㅠㅠ
일단 뭐 우야든동 갔다왔으니 다행입니다...ㅋㅋㅋ
사진 줄줄줄 나갑니다...
여기는 런던의 타워 브릿지....
여기는 영국의 스톤헨지군요....
여기가 어디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무시기 왕궁앞이었는데.. 역시나 기억력은 믿을게 못되네요...ㅠㅠ
에펠탑을 배경으로 엄마하고 한장...
표정이 좀 부자연스럽습니다...ㅠㅠ
저 뒤에 있는 것들은 다 미니어처 모형들이었는데.. 상당히 공을 들여서 배치되어 있더군요...^^
배치된것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개선문도 보이네요...
날씨가 참 더운 날이었더랬습니다.
여기는 프랑스의 왕궁이었던걸로 기억을....
스페인의 가우디 선생이 디자인한 성당건물도 보이고...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도 보이고...
피로스의 거상 앞에서 한장 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서 불쌍하게 매달려있던 킹콩이도 한장 찍어줬습니다...
경주 불국사의 모습도 보이죠...
약간 흠이라면 불국사 승려들의 복식이 한국전통 불교양식이 아닌듯...
저련 검은 법복은 일본승려들이 주로 입던데....ㅠㅠ
마지막으로 기념품판매소 옆에 벽에 갇혀있던 팬더들과 한장....
갔다온 소감을 말하자면...
낮에는 가면 좀 재미없겠다는 생각이....
왕궁이나 뭐 이런거는 그나마 색이라든지 이런게 바랫다는 느낌이나 안맞는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유럽을 지나서 이집트로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이뭥미..."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디다.
모래묘사부분이라든지 조각상의 색감들이 너무나도 에폭시나 그런 인공의 느낌이 확 다가와서...실망이었죠.
거기다 피라밋과 스핑크스 재현부분은 눈물이 앞을.... 피라밋에 판낼댄듯한 느낌이 확 오고... 스핑크스는 완전 옆집 강아지 느낌이...
거기다 이집트 신전을 재현한 부분도 묘사가 너무 미미했던...
마지막 정말 화났던 부분은 북경의 자금성을 축소해 놓은 모형에서 지붕색이 다 날라가버려서 폐허같다는 느낌이.....
암튼 밤에가면 좀 괜찮겠지만 낮에는 실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