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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체코] 프라하 성 본문
체코 프라하 성입니다.
프라하 성에는 체코 대통령이 실제로 집무를 본다고 하네요.
보헤미아 왕국에서부터 체코까지 역사가 긴 곳이다 보니 건물도, 장식물도 많은 건축양식에 의해서 지어져 있었습니다..^^
FUJIFILM X-T1 + XF 16-55
버스를 내려 들어가는 길은 뒷문 쪽이라 그런지 아주 한적합니다...
성이라 보니 방어용 해자가 있습니다.
봄이라 해자에도 푸르름이 올라옵니다...
뒷편에서도 볼수 있는 프라하의 백탑성당의 모습이네요...^^
근위병의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잘생기고 멋진 근위병...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더군요...^^
뒷문을 들어가면 나오는 마당입니다.
저 철제 구조물이 있는 것은 우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때마침 교대하러 가는 근위병들이 지나가서 급하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분수... 분수를 만든 레오폴드 라는 왕의 이니셜이 보입니다.
정문 앞 광장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궁 정면입니다.
정문 맞은 편에 있는 건물인데...
뭐하는 건물이었는지는 기억이...ㅠㅠ
그래도 이뿌다고 정면도 찍어놨네요...^^
여기가 모짜르트가 나오는 영화...그 영화의 촬영지라고 하더군요... 영화의 60% 정도 분량을 프라하에서 찍었다네요...ㅎㅎ
정문에서 조금 내려오면 볼수 있는 붉은 지붕들의 장관입니다...^^
하늘이 조금만 맑았어도... 정말 멋진 그림이 나왔을거 같은....^^
한번더... 매력있어요...ㅎㅎㅎ
정문 옆에서 버스킹(?) 하시는 분들... 클래식을 하시는데 정말 연주 멋지더군요...ㅎㅎㅎ
아쉬워서 한번 더....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있는 스타벅스...
여기 화장실이 무료개방이라 내려가는데...
거의 4층 깊이를 내려가야...ㅎㅎㅎ
쉬야 한번 하기 힘들더라구요...ㅋㅋㅋ
정문을 들어가면 나오는 웅장한 모습...
한국아지매들 많으셨어요...ㅎㅎㅎ
화려한 금박도...
저게 진짤까? 하는 속물근성이...ㅎㅎㅎ
프라하성 어디에서도 백탑성당이 보입니다..
백탑 성당은 다음 편에 소개합니다.
일정에 쫓겨서 사진을 좀더 많이 찍지 못한게 아쉬워요...
정말 체코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