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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회사에서 느끼는 가을.... 본문
<Nikon D80, AF24-85D>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가을을 느낀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니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숲속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는 정말로 힘든 일 일게다...
내 자신 축복받은 직딩이라고 생각하는 점 중에 한가지...
사시사철 계절이 변하고 있음을 바로 느낄수 있는 곳에 근무지가 있다는게 아닐까...
봄이면 논갈아서 모내기하고...
여름이면 개구리 울고 푸르르게 자라나는 볏줄기를 보면서....
가을이면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과 논두렁 사이로 고개를 숙이는 억새들....
겨울이면 아침마다 추수하고 난 볏둥치에 하얗게 내리는 서리....
단풍이야 뭐야 하는 것도 가을을 느끼는 길이겠지만
점심먹고 카메라 둘러매고 회사 한바퀴 돌면...
허접하나마 이런 사진 찍을수 있는 지금 내 처지는 행복한가 보다....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가을을 느낀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니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숲속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는 정말로 힘든 일 일게다...
내 자신 축복받은 직딩이라고 생각하는 점 중에 한가지...
사시사철 계절이 변하고 있음을 바로 느낄수 있는 곳에 근무지가 있다는게 아닐까...
봄이면 논갈아서 모내기하고...
여름이면 개구리 울고 푸르르게 자라나는 볏줄기를 보면서....
가을이면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과 논두렁 사이로 고개를 숙이는 억새들....
겨울이면 아침마다 추수하고 난 볏둥치에 하얗게 내리는 서리....
단풍이야 뭐야 하는 것도 가을을 느끼는 길이겠지만
점심먹고 카메라 둘러매고 회사 한바퀴 돌면...
허접하나마 이런 사진 찍을수 있는 지금 내 처지는 행복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