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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본문
아우슈비츠를 뒤로하고 이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Budapest)로 갑니다.
부다페스트로 가는 길에 타트라 산맥을 넘어갑니다.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들은 눈 구경을 징하게 하겠다는 예고였죠...ㅎㅎㅎ
유럽의 버스여행은 2시간 주행 -> 15~30분 휴식 -> 다시 2시간 주행을 계속해 갑니다.
그리고 운전기사가 최소한 11시간을 휴식한 다음에 운행해야 된다고 하네요. 아니면, 벌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호텔에 몇시에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다음날 출발시간이 결정되지요...ㅎㅎㅎ
이곳은 그렇게 2시간 주행뒤에 만난 휴게소입니다.
티원이의 브라케팅 좔영으로 해놓고 조리개를 너무 조이지 않으니 이런 사진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ㅎㅎㅎ
여기는 점심을 먹은 곳인데요..
타트라 산맥 넘어가는 길에 스키장이 있더라구요..
설질은 뭐 말할 필요가 없다네요.. 인공강설을 전혀 쓰지 않는 스키장이라고 하네요.
궤도가 달린 바이크도 구경하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드디어 부다페스트에 입성합니다.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에 홀딱 빠져보는 거지요...
좀 추웠으나, 추위보다는 야경이 너무 이뻐서 우아~~~ 우아~~~ 하고 있었지요.
이 건물이 아마.. 헝가리 국회의사당인걸로 기억해요..ㅎㅎㅎ
유람선이 가는 길을 따라서 야경이 이어집니다...^^
이 다리가 정말 이뿌더라구요...^^
의사당건물을 다시 뒤돌아 보고...
아.. 정말 이뻐요...ㅎㅎㅎ
사진 보다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여기는 어디라고 분명히 들었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가장 이뻣던 다리도 넓직하게 찍어보고...ㅎㅎㅎ
다리옆 건물이 이뻐보여서... 줌으로 땡겨봅니다....ㅎㅎㅎ
멍때리며 야경을 보고있는 서현이...ㅋㅋㅋㅋ
유람선으로 야경을 휘리릭 보고서는 호텔로 갑니다.
다음날은 부다페스트를 더 돌아보고 오스트리아로 출발하는 거지요...ㅎㅎㅎ
손각대로 야경을 찍으려니 아주 고생했어요...ㅠㅠ
거의 100장 정도 찍어서 그나마 보기 괜찮은게 이 정도네요...ㅠㅠ
후지의 16-55는 역시 완소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