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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Part 1. 본문
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 날...
할슈타트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워낙 풍경이 좋은 곳이라, 사진이 음청 많아서 두번에 나눠서 올려봅니다.
일단 할 슈타트에 대한 설명은 역시나 네이버 검색으로 보충합니다.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역에 있는 도시로, 할슈테터호(Hallstätter Lake)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시명의 ‘hal’은 고대 켈트어로 소금(salt)이라는 뜻인데, 예로부터 소중한 자원인 소금을 통해 역사적으로 풍요로움을 누렸다. BC10~5세기에 할슈타트문화가 발달했고 할슈타트 분묘군 유적이 남아 있다. 도심 위쪽에는 B.C 2000년경 형성된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다. 1311년부터는 도시에 장이 서기 시작했고, 1595면 소금산업의 중심지가 40km 떨어진 에벤호(Eben L.)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현재는 관광업이 도시 경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할슈테터호는 호수 기슭 경사면을 깎아서 집을 지은 오래된 마을로 유명하다. 근처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는 ‘희고 높은 산’이라는 뜻의 다흐슈타인산(3,800m)이 있다.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Hallstatt-Dachstein Salzkammergut Cultural Landscape)’은 199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할슈타트 (두산백과)
서현이 증명사진도 찍고...
다시 주변에 정신이 팔립니다...ㅎㅎㅎ
떨래떨래 걸어갑니다.
길가다가 나무에 걸려있는 것들이 눈과 함께 너무 이뻐 보여서 한컷....^^
산 능선으로 뻗어오른 건물들도 찍어줍니다.
앗.. 올라프다...ㅎㅎㅎ
첫사진에서 봤던, 첨탑의 교회 앞 광장에 있는 구조물...
이제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버스를 타고,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유람선 선착장 주변도 기가 막힌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말이 필요없어요..
아니.. 무슨 설명을 무지하게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요...ㅎㅎㅎ
그런데, 이 유람선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됩니다...ㅋㅋㅋㅋ
이 절벽에서 코끼리를 찾아보세요...^^
찾으셨나요?
코끼리 보이죠? ㅎㅎㅎ
이제 유람선을 내려서....
케이블 카를 타고 다흐슈타인 산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