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5. 11:13ㆍEquipement
붕붕아빠님이 베타테스터를 핑계로 보내주신 배터리 케이스....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이 아주 멋진 물건...
사이즈도 기존에 쓰던 배터리 파우치에 비하면 뭐.. 력셔리 그자체인 듯...^^
가죽 색이 아주 근사합니다.
손때가 좀 타면 더 멋지게 변할거 같네요...^^
배터리는 NP-W126배터리가 딱 두개 들어갑니다.
너무 빡빡하지도 헐렁하지도 않게 들어가서 아주 콤팩트 합니다..^^
메모리 하나를 비상용으로 같이 갖고다닐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쏙 들어가네요...^^
넣고나서 외관을 보니..
아.. 넘 근사합니다..
저 halfcase.com 이라는 낙인도 참 잘 어울리네요.
그냥 가방에 덜렁 넣게 되어있습니다.
어디다 고정을 할 수 있게, 옆면에 스트렙 달수있는 D고리라도 하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밸트에 고정하는 저런 스타일의 찍찍이는 너무 아자씨 스러워서 좀 그렇더라구요...ㅎㅎㅎ
손에 딱 잡히는 모습...
제 손이 좀 작습니다만, 아주 잡히는 느낌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모리 케이스와 함께....
이제 제 가방에 이 두넘이 들어있게 되었네요...^^
총평 :
가죽 느낌이 너무 좋다.
사이즈가 딱 적당하다. 단 여분 배터리를 3개 이상 들고다니는 사람은 특주 제작을 해야된다.
가방에 고정할 수 있는 D링 같은거 필요하다. 포켓에 넣어 다니더라도, 잘못하면 그냥 흘러버릴거 같다...
아직 정식판매되는 물건이 아니라...
지금 구입할 수는 없으나, 개인적으로 아래로 문의하시면 됨.
http://blog.naver.com/naraebaragi (나래레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