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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독일] 출장기 - 고슬라 본문
이번 출장에서, 독일내 숙소는 고슬라(Goslar)에 잡았습니다.
보통 전시회 기간동안 하노버 근교의 호텔은 가격이 엄청나가 올라가기 때문에,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에 숙소를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날씨는 나쁘지 않았고,
오며가며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이렇더라구요...ㅎㅎㅎ
고슬라 호텔...
호텔 앞에 광산에서 쓰던 전동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지역이 광산지역이었나 봐요...^^
호텔 주변...
그냥 주택가입니다.
독일 소도시 주택가의 모습...^^
식당이 있는 곳...
조그만 광장도 있고해서 밥 후딱 먹고 한바퀴 돌아서 숙소로 들어갔네요.
뒷쪽에 보이는 큰 건물은...
독일 왕궁이랍니다.
그 당시 독일왕들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쫄때기들을 줄줄줄 달고서 여기저기로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독일왕이 서로마제국황제를 겸임할 때라고 하니... 2천명 정도 되는 쫄따구들 달고다녔다니... 참 대단하다 싶어요...^^
수로도 많고, 광산도 가보고 싶었지만, 전시회 참관이라는 일정이 있으니...
고슬라는 이정도 보는 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