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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Accessories ] MacBookAir 용 Casetify Case 본문
아이패드 쓰면서 이런저런 케이스를 달아서 쓰던 버릇이 어딜 가겠나. 예전에 PDA 쓸때도 그랬었고, 카메라를 쓰면서도 케이스나 스트랩을 달아주던 그런 누군데 말이지 ㅎㅎㅎ, 역시나 이번에 들여놓은 맥북에어에 케이스를 하나 끼워주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잘 쓰던 브랜드들... ESR 이나 AUG 같은 곳에서는 제품라인이 없기도 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가 이거 Casetify 였다. 아이폰 케이스로 잘 알려진 곳인데, 맥북용도 나오기에 여기로 했는데, 깔끔한 클리어 케이스로 했고, MZ 감성에 맞다는 알록달록한 케이스는 좀 아니다 싶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1주 정도 기다렸는데, 통관되었다는 통지가 오고 택배가 왔다.
배송된 딱 보는 순간 케이스티파이 물건이 맞다는 게 바로 알 수있는...ㅎㅎㅎ 거의 타이포로 칠갑이 되어있더라는...
배송봉투를 뜯으면, 나오는 박스.. 여기도 역시나 케이스티파이 칠갑이...ㅋㅋㅋ
오... 그래도 주머니에 들어있더라는... 케이스가 이런 주머니에 들어있는거 본적이 없는데...ㅎㅎㅎ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의 시그니처 같은 저 글씨가 정말 이뻐보이지 않나요? 제 눈에만 그럴까요? ㅎㅎㅎ
제 미드나이트 맥북에어 15인치에 바로 딱 끼워줍니다. 상판을 끼워 놓은 느낌...ㅎㅎㅎ 15인치인데도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다는...ㅎㅎㅎ
하판에는 발열대책으로 저렇게 구멍이 송송송 뚫려있더군요. 그런데 핏이 딱 맞아요.. 정말....ㅎㅎㅎ
충전 단자와 USB 단자 쪽은 저렇게 열려있고,
반대쪽 이어폰 단자 쪽도 잘 열려있어서 사용에 문제가 없네요. 상판의 주변이 고무제질로 조금 튀어나오게 되어있어서 나름 추락시 충격방지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아주 심풀하게 쓸려구 했었는데, 또 버릇이 나와버렸다. 역시나 이 악세사리질(?)은 할수 없는 거죠...ㅎㅎㅎ 큰 돈 들여서 이 넘을 들여놨는데, 그나마 조금의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이렇게 이뿌게 잘 해놔야 쓰기도 잘 쓰고, 나중에 사진보정도 잘 될거 같은 기분이 든다는...^^
이거 최소한 5년 이상 써야되는 맥북이니 잘 지켜주라.... 그리고 이제 이거 들고 별다방 가도 되것지? ㅎㅎㅎ
아,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제일 편하다.
개인통관부호 하나 만들어서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서 등록해 놓으면 해외배송되어 올때 뭐 추가로 할게 없다. 지금 쓰는 아이폰15맥스 케이스가 지겨워지면 케이스티파이꺼로 한번 고려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