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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최근 급 땡기는 영화... 본문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LCD광고를 자주 봤다는 점이라는 걸 부인 할 수가 없다....ㅠㅠ
거기다가 저 나이어린 배우의 얼굴이 무척이나 낯이 익다는 점도....
음악관련 영화가 광고만큼 재밋는 경우는 그닥 못봤는데... 이번에는 속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에 "라밤바"라는 영화를 봤을 때는 OST 빼고는 전혀 기억에 남는게 없었다.
클래식관련 영화도 몇개 되기는 했지만 그건 보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
이번에는 마케팅을 잘해서 그런지 무척 땡기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지난 주일미사때 신부님 강론에서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로 추천까지 받았으니...
더 땡기나 보다....^^
극장 가본게 서현이 태어나기 전에 가봤으니... 한 5년은 넘은거 같은데...
이번에는 한번 가볼수 있을려나 모르겠다...ㅠㅠ
암튼 이번 주말 급땡기는 영화가 있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아... 로빈윌리엄스가 악역을 맡았다는 것도 땡기는 이유 중의 하나 일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