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갔다왔습니다... 부산국제 조선해양 대제전은 세개의 세부 전시부분으로 구분됩니다. 1. 국제해양방위산업전 - NAVEL & DEFENCE 2.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 - SEA PORT 3. 국제조선기자재 및 해양 장비전 - KORMARINE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조선기자재 업체이다 보니 속칭 "코마린"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출품하였다. 2년마다 한번씩 하는 전시회인데.... 지난번에 할때는 참가업체가 총 4백여개가 넘는다고 하더니만... 올해는 더 많아진 듯.... 특히나 유럽쪽에 조선기자재 및 관련 회사들이 아예 국가관을 짓고 단체출품한 경우도 많았다. 다 둘러보는데만 약 3시간 넘게 걸리는 대형 전시회이다... 방위산업전에는 레이시온이나 BAE 등등의 세계적 군수업체들이 출품해 ..

Smile 시리즈 2탄 되겠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이런 얼굴 보시면 느낌이 어떻나요.... 애 아빠로서는 거의 환장적(!!)입니다.... 이렇게 댓가없이 환하게 웃어주는 모델... 찾기 힘듭니다....^^ 포즈도 다양하게, 주문안해도 해주고.... 하지만 자꾸 조금씩 커갈수록... 아빠 카메라 앞에서 장난만 칩니다.... 그래서 아빠들이 망원으로 멀찍이서 찍어대는가 싶습니다....^^ 계속될 시리즈 기대해 주세요...^^

김해 진례면에 소재한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이 지역이 도자기 관련 업체들이 모여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자기와 관련된 미술관이 생겼다. 생긴지는 꽤 된거 같은데... 여지껏 모르고 있다가... 장유로 이사오면서 알게 된 곳..... 작년 여름에 가서 땡볕에 몇장 하고 왔다.... 물론 올해 여름것도 있는데.. 요거는 좀 있다가 올릴 예정이다... 기냥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주루룩 올려본다. 필름으로 찍어서 현상하고 스켄한 것이라서 디지탈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 아마도 롤라이 프레고 30으로 찍었었던거 같다....^^ 필름은 저렴한 맛에 잘 쓰는 아그파 비스타 100 지금도 내 가방속에 들어있다. 이 카메라와 필름은....^^ 2007년도 여름 사진은 정리되는데로 올립니다. ^^

오늘 아침 안개가 무지하게 끼었다. 출근길 매일 가는 길로는 제시간에 도착할꺼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고속도로를 탓다... 조금은 자주 다닌 고속도로라 그런지... 과속방지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어디서 굴곡이 심해지는 지... 어디쯤 나들목이 있는지를 조금은 알고 있어서 그런지.... 그 짙은 안개속을 평상시 속도대로 밟고 왔다...... 차 안 스피커에서 울리는 음악은 Santana, Gammarray, Dream comes true, B'z......... 안개 덕분에 음악 들으면서 차분한 출근길이 된거 같다.... 일 시작하기 전에 한번 읽고 묵상하고 시작해 본다.......^^ Prayer to the Holy Spirit Come, O Holy Spirit, fill the hearts of ..

이서현 [크리스티나]가 세례받던 날입니다.... 아빠가 [토마스아퀴나스]로 제일 먼저 세례를 받고 서현이가 받았지요... 엄마는 그뒤에 [요안나]로 세례를 받았답니다....^^ 아빠가 좀 돌팔이 기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성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서현이 대모님도 같이 계시네요...[카타리나]자매님...^^ 제 셔츠와 서현이 구두 색이 장난이 아니네효... LC5의 색인가??? 몇장 더 갑니다... 사진 찍는다하면 얼음 땡처럼 있습니다..^^ 엄마랑 함께 마지막을 장식하네요...^^

거제도 포로수용소 공원에 놀러갔을 때 사진이네요... 마네킹에 핏자국이 있고, 총소리나고 번쩍 번쩍하고 해서 서현이는 많이 무서워 했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달래서 사진 찍은 곳이 지프차 있는 곳하고 비행기 전시해 놓은 곳이었네요... 운전석에 앉은 모습이... 꼭 운전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엄마하고 사진 찍어도 겁먹은 듯한 표정이네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