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의 이야기......

갑자기 택배가 온다고 앱에서 메시지가 왔습니다.음... 올게 있기는 한데... 그거랑은 발송자랑 다 다르네.. 하고 있었죠... 왠 박스가 있어 열어보니 이런게 떡 나옵니다. 빨간 딱지가 뜨억 하고 나타나네요...ㅎㅎㅎ엄청 큰 딱지...ㅎㅎ 갑자기 왠 곰탱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ㅎㅎㅎ백곰들이요...ㅎㅎㅎ 아니 이넘들이 좁은데 올망졸망 모여있네요...ㅎㅎㅎ 디테일 좋네요...^^ 지난 연말에 코카콜라를 마시면 라벨이나 뚜껑에 당첨문자를 찾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차에다가 빈 콜라페트병을 놔뒀는데... 서현이가 글자를 찾고서는 이벤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당첨확인하고 거의 한 20일 걸린거 같네요...^^ 서현이 무지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생전에 경품이라고는 관련이 없다고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아담스골프 홍보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12월 1일부터 본인이 쓰고 있는 아담스골프 관련상품의 사진을 바코드 포함해서 찍어보내달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몇장 찍어서 아담스골프 페이스북에다 올렸더니만. 이런 경품을 보내주네요. 아주 기분 좋습니다..^^ 골프모자와 라운딩시에 유용하게 쓰이는 손가방입니다. 살려면 몇만원씩 줘야 되는건데... 아주 땡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