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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창원동읍 (2)
서현아빠의 이야기......
무지하게 더운 날이었다.이런 날은 사모님이 저녁메뉴를 고민하며 짜증을 내기 쉬운 날... 집근처에서 간단하게 회전초밥이나 먹자고 했다. 세식구 먹어봐야 30접시 정도니 뭐... 그렇게 저녁을 해결하고, 간만에 드라이브를 해보기로 한다. 장유를 출발해서 진영쪽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가 그냥 쭈욱 더 가버렸다. 창원 동읍쪽으로.... 저녁도 먹었으니 입가심으로 커피나 한잔 할까 싶어서 주남저수지 주변 카페를 찾아서 가본다. 창원 주남지 주변은 카페가 여기저기 많이도 숨어있는데, 한번 물갈이가 된거 같다. 주남지 입구쪽에 "델 쿠스코"라는 로스터리 카페가 7~8년 전에 있었는데, 지금 보니 없어지고 이름도 바뀌었다. 하지만 델 쿠스코가 갖고있던 넓직한 주차장은 그대로 있더라....그 앞을 지나가는데 딸랑구가 "..
때는 바야흐로 벚꽃이 휘날리는 봄... 어디라도 가보자는, 바람이나 쐬자는 말에 나서본 길.... 그런데 마땅찮게 갈 곳이 없더라.... 그래서 T맵에 어디갈지 정해놓지도 않고 그냥 막 출발.... 창원대로 양 옆의 벚꽃이 아직은 한 70% 정도 피었다고 생각되던데, 조만간 만발하지 않을까 하면서 사모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냥 길대로 가본다. 북면 마금산온천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가다보면 뭐 카페라도 있겠지... 아니 주남지 주변만 가도 몇군데 있으니 거기나 갈까... 하고 가는데... 역시 네비 없이 길잡아 가는 길은 좀 어렵다. ㅎㅎㅎ 그냥 막 가다보니 주남지 가는 길도 헷갈리더라... 가다가 갑자기 보이는 간판이 있어서, 잉? 여기나 가보자 하고 들른 곳. https://map.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