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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1_13_9_1_blog109584_attach_0_5.jpg?original)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LCD광고를 자주 봤다는 점이라는 걸 부인 할 수가 없다....ㅠㅠ 거기다가 저 나이어린 배우의 얼굴이 무척이나 낯이 익다는 점도.... 음악관련 영화가 광고만큼 재밋는 경우는 그닥 못봤는데... 이번에는 속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에 "라밤바"라는 영화를 봤을 때는 OST 빼고는 전혀 기억에 남는게 없었다. 클래식관련 영화도 몇개 되기는 했지만 그건 보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 이번에는 마케팅을 잘해서 그런지 무척 땡기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지난 주일미사때 신부님 강론에서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로 추천까지 받았으니... 더 땡기나 보다....^^ 극장 가본게 서현이 태어나기 전에 가봤으니... 한 5년은 넘은거 같은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1_13_9_1_blog109584_attach_0_9.jpg?original)
코마린 전시장에서 만났던 거래처 담당 차장.... 같이 서있으니 서현아빠 배가 더 돋보인다...ㅋㅋㅋ 시간은 적고, 볼거는 많고해서 거의 주마간산 식으로 봤던 전시회... 다른 지역에서 하는 전시회 몇번 가보고 나니 코마린의 위력이 새삼 느껴지더라....ㅋㅋㅋ 암튼 2009년에도 열심히 가서 봐야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1_13_9_1_blog109584_attach_0_10.jpg?original)
12월이 오면.... 누구나 그렇게 흔히 이야기 하듯이...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라고 숩게 숩게 이야기 한다.... 난 그렇게 말할 만큼 마무리를 잘 하고 있는 걸까? 성탄대축일에 미사참석이나 하고.... 합동판공성사때 그냥 그냥 고해성사보고 보속받고.... 제야의 종소리나 들으면서 올 한해 뜻깊게 보냈다고 위안하고 사는 건 아닌지.... 올 12월에는 진짜 온가족이서 케익이라도 한개 자르면서 내년에 대한 계획도 해보고, 지난 한해에 대한 반성도 해보고 살아야 겠다.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이라니 더 기분이 좀 가라앉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