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맞이하여부여와 태안을 갔다왔습니다...^^ 부여 박물관을 들러서 백제의 문화제들을 봅니다.무선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리시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부여박물관에서 제일 인상깊었던백제의 금동향로입니다.정말 이뿌더라구요...^^ 부여에서 유명하다는 식당을 가봅니다. "솔내음"이라고 하는 떡갈비 전문식당이었습니다.4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네요... 음식은 정말 대만족.맛나게 먹었습니다...^^ 세종시 주변에 있는"소피아겔러리"라는 곳에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원목으로 지어진 건물에 아기자기한 장식이 잘되어 있었고..음식도 적당한 가격으로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태안에 있는 태안 성당을 들러봅니다.건물이 아주 근사합니다...^^ 그리고 "태안 꽃축제" 현장으로 갑니다.밤에..

김해 화포천....장마 중간에 비가 안오는 새벽...안개가 가득하다... Fujifilm X-Pro2 / XF 16-55 / Acros

여름의 모습... Fujifilm X-Pro2 / Nikkor MF24 F2 / Acros

구름....점심시간의 파란 하늘이 반가와서...구름을 찍었다. Fujifilm X-Pro2 Carl Zeiss Planar 50/1.7Acros mode

Fujifilm X-Pro2Leica Summaron 3.5cm 1:3.5 Acros mode

올해 처음으로 연꽃을 잡으러 갔습니다.창원 주남지에 조성된 연밭... 프로투랑 50-140의 조합...가장 중요한 것은 삼각대가 필요없다는...ㅎㅎㅎ 하늘이 좀 흐려서...빛이 거시기해서...1시간 만에 철수...ㅎㅎㅎ 그래도 간만에 갔다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