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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12월이 오면.... 누구나 그렇게 흔히 이야기 하듯이...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라고 숩게 숩게 이야기 한다.... 난 그렇게 말할 만큼 마무리를 잘 하고 있는 걸까? 성탄대축일에 미사참석이나 하고.... 합동판공성사때 그냥 그냥 고해성사보고 보속받고.... 제야의 종소리나 들으면서 올 한해 뜻깊게 보냈다고 위안하고 사는 건 아닌지.... 올 12월에는 진짜 온가족이서 케익이라도 한개 자르면서 내년에 대한 계획도 해보고, 지난 한해에 대한 반성도 해보고 살아야 겠다.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이라니 더 기분이 좀 가라앉는 듯 하다.
사는 이야기
2007. 11. 3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