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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ikon F4S (4)
서현아빠의 이야기......
사진 좀 찍으러 다녀야 되는데..못나가서.. 뻘짓 중...ㅎㅎㅎ 제습함에 넣어둔것 꺼내서 증명사진을 찍어줍니다...^^ 먼저 핫셀 부터... 두번째는 티원이... 세번째는 적외선 필터 개조한 이원이... 네번째는... 니콘의 스테디셀러.. FM2... 다섯번째는 묵직함과 셔터소리가 죽이는 니콘의 F4S...이넘에게 딱 맞는 80-200/2.8D 렌즈도 같이 보관중임..ㅎㅎㅎ 갖고있는 유일한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여섯번째 니콘 팔배기...ㅎㅎㅎ 일곱번째는 휴대성 최강, 그리고 사진도 잘 뽑아주는 후지필름 GF670 폴딩중형카메라... 그리고..이 사진을 찍은 후지 엑백수가 여덟번째... 중명사진 못찍은 넘들이 3개 정도...음... 11개가 되었네요...ㅎㅎㅎ 뭐가 더 들어올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도..
책상위에 널부러진 카메라들이 심심해 죽겠답니다. 조만간 단풍으로나 한번 바람쏘여줘야 되는데... 책상밑에 숨어있는 FE2 는 깜빡해버렸네요...ㅋㅋㅋ 미안타 메라들아....ㅠㅠ 이넘들을 찍은 카메라는.... 이제는 골동품이 되어가는 파나소닉 DMC-LC5... 음.... 이거저거 다 모으면 카메라 꽤나 나올듯 하네요...ㅋㅋㅋ
본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니빠인거 같다. 니콘 빠돌이..... 처음 사진을 시작한거는 분명히 로모를 갖고 장난질을 치고 다닌거 같은데... 어느 순간 내 손에는 니콘이 있었다. 그러다가 F90X부터 몇몇 카메라가 내 손을 돌다가 딱 멈춰버린 건.... Nikon F4S 를 만나고 나서부터였다. 물론 그 전에 D100이라던지 FM2 그리고 FM3A 같은 넘들이 지나간 후였지만 플래그쉽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에 또 저렴한 넘이 있다면 더 좋겠다는 욕심에.... 그런데 역시 플래그쉽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 였다. 최근에 다시 저넘을 들이고 난 뒤에 일본책 서점에 부탁해서 F4S사용법이 나와있는 책을 구해달라고 했었다. 책을 받고 들춰보니 "아... 공부할 거 많다... 정말....." 이런 말만 계속 중얼중얼....
밀양 표충사.... 집에서 밀양쪽으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바람 쏘이러 갔다가 들른 곳..... 간만에 출사에 따라간... Nikon F4s 묵직허니 아주 괜찮았다는....^^ 여름이라 짙푸른 녹색이 여기저기 아주 많았던 곳.... 서현이는 절에 가는 것도 좋아하네요... 작살의 미소연속 샷... 이날의 패션은 분홍색 꽃무니가 들어간 원피스였습니다...^^ 엄마하고도 한장찍고.... 약수도 한바가지 먹고... 남은거 좀 더 먹고.... 쉬운말로 산신각이죠.... 대웅전 뒤에서 한장.... 표정바꿔서 한장 더... 환한 모습으로 마무리..... 올 가을 시간이 허락한다면 몇군데 절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