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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처음에 시작은 그저 M39 마운트 렌즈를 한번 써볼까.. 였습니다.그래서 처음 봤던 렌즈는 Canon 50mm 1:1.4 LTM... 속칭 Japanese Summilux 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렌즈였는데,크롭바디에서 50미리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화각이라...좋아하던 35미리 화각의 렌즈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은 렌즈...Canon 35mm 1:2 LTM 이배희 여사네를 뒤져도 적당한 가격의 물건을 찾을 수 없었다는...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일본 셀러의 연락으로 낚아챈 물건...ㅎㅎㅎ 프로투에 달아놓구 보니,앙증맞다고 생각되는 Olympus f.Zuiko 38mm렌즈보다도 더 컴팩트합니다...^^ 달아 놓으니 한뽀대 합니다...^^ 집에서 테스트샷을 일단 몇장 해봅니다. 집에서 해본 테..
2018 설날 연휴 마지막 날...화포천을 가다.오로지 35미리 단렌즈 하나만 들고가다...아쉬움을 안고 오다.
Snap shot...충무로 한옥마을 가는 쪽에 있는 예술촌....살짝 한바퀴 돌아보기... 먼저 무지 좋아하는 패턴....^^ 왠지 처다보는 순간...동질감이 찐하게 느껴지던...ㅎㅎㅎ 가장 아름다운 모습...거기다 뒷편의 골목길과 어울려서 더 푸근해 보였다는....^^ 이제는 다리쉼을 해야되니 카페로...ㅎㅎㅎ 아크로스 짱입니다요...^^
항상 이어져 있어야 한다.그게 밥줄이던아니면 연락선이던... 어딘가 어디엔가 이어져 있지 않으면...불안하다. 그래서 우리는 호모커뮤니쿠스라고 하면서..소통을 위해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아니다.지금은 호모커뮤니쿠스가 아니라...Homo Cennecticus 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어져 있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런 불안감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은...Homo Cennecticus... Homo Cennecticus...
주말 아침...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다.게으름 속에서 아침 시간이 아까와지다... 최근에 프로투와 한 식구가 된 렌즈 두개를 챙긴다. Olympus f.zuiko auto-s 1:1.8 f=38mmCarl Zeiss Planar 1.4/50 ZF 개성 강한 렌즈들이라흑백과 어떤 느낌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Fujifilm X-Pro2 Acros mode settingDR 100WB AutoNR -2H Tone +4S Tone +4Color 0Sharp +1 먼저 올림푸스 주이코부터 갑니다. Carl Zeiss Planar 렌즈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조만강 이라는 조그만 강이 있는데, 거기 강이 부분적으로 얼어있어서 철새들이 중간에서 얼음위를 걸어다니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