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코아상가에 새로운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점한지는 시간이 좀 흘렀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더 키친] 이라는 상호를 씁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파스타며, 피자며, 스테이크를 서브합니다. 실내 분위기랑 테이블은 이렇게 해놓구 있네요...^^ 가격은 상당히 준수합니다. 셋트메뉴 구성도 찰지게 되어있는데... 3인기준으로 "치킨샐러드 + 파스타 혹은 볶음밥 + 스테이크 + 피자 + 음료 2" 구성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6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나오고 있으니... 뭐 다른 곳에 가서 먹는 것 보다 상당히 저렴하고 괜찮네요...^^ 식전 빵이나 피클 같은게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음식 사진 올라갑니다...^^ 간만에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집을 찾았네요...^^

창원 주산지에 피어있는 연꽃을 찍으러 갔다왔습니다.더워서 좀 그랬지만.. 새벽에 가서 다행이었습니다.올해는 사진좀 찍으러 짬짬이 다녀야겠습니다.

새 가방을 영입했습니다. 망원랜즈 끼우고 다닐만한 가방이 적당한게 없어서.... 찾다찾다 이걸로 했네요... 멕포스사에서 나온 Hazard 4 Photo Recon Sling bac 입니다. 텍티컬 기어같이 생겼지만 내부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뒷면 슬링부분은 이렇게 생겼네요.... 좀 빼꼼한 곳에는 전부다 몰리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ㅎㅎㅎ Nikon D800 에 세로그립 붙인 채로 AF-S 70-200 N / 2.8 VR II 를 끼운 체로 들어갑니다... 옆면으로 집어넣구 뺄수 있습니다...^^ 나머지 공간에 파티션을 붙이고 나면... 남은 공간에는 Fuji X-E1 + 18-55 줌렌즈 셋트나... 아래 처럼 Nikon AF 24-70 N 렌즈 하나 더 들어갑니다.... 덮개를 닫으면.. ..

2014.05.28~2014.06.01 Norway Rjukan 에 출장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모든 사진은 은하4호가 찍었습니다. 포토스케이프로 리사이즈, 역광보정만 조금씩 했습니다.

3월에는 우리 가족의 생일이 다 몰려있습니다. 세식구 생일이 몰려있으니.... 그 생일을 모아서 저녁에 근사한 곳으로 외식을 하러 갑니다...^^ 김해 장유 율하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입니다. 그 이름은 카사벨라.... 나름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 같더군요... 직접 가서 경험해 보니... 가게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외부 정원도 멋지게 꾸며놨고... 음식도 맛이 좋네요.... 한번씩 와볼 만 한 곳인거 같습니다...^^ 조금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싸요....^^ 사진 줄줄줄 나갑니다...

서현이의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이번 방학동안 어디 바람쐬러 간 적이 없어서... 이번 주말 짬을 냈습니다. 어디 멀리는 못가고 그냥 소소하게 남해쪽에서 하룻밤 자면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토요일... 열심히 달려 간 곳은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헉헉대기 금방입니다..ㅎㅎㅎ 그래서 다리쉼을 하러 간 곳은... 탈렌트 박원숙씨가 한다는 커피숍.....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호기심에 가봤다.. 정도일까요? 여기를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오기 전에.... 미국마을이 보입니다. 이름 정말 거창합니다. 귀국 재미교포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이름이 미국마을.... 그런데.. 주로 펜션이라 카페가 주종입니다.... 둘러보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