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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4 (4)
서현아빠의 이야기......
아이패드 미니용 케이스를 하나 들였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초저렴 버전으로 나온 것...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521663681.html?spm=a2g0o.productlist.main.1.5841UY84UY84Jw&algo_pvid=116c8a28-7d4d-4341-a67a-78d6d267b945&algo_exp_id=116c8a28-7d4d-4341-a67a-78d6d267b945-0&pdp_npi=4%40dis%21USD%214.88%212.93%21%21%2135.26%2121.16%21%402102f6ca17139355650567234e4461%2112000033403047634%21sea%21KR%212730944148%21&curPageLogUid..
태블릿이니 이북리더니 하면서 쓰다보니 가끔 그런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영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그런 뭔가 얼토당토않은 그런 희망(?) ㅎㅎㅎㅎ 오닉스 노트에어 구할때도 엠치리 구할때도, 아니 그 이전에 리디페이퍼 쓸때도 왠지 킨들이라는 게 자꾸 땡기더라는 이야기... 아마존에서 뭐 지를꺼 찾아보다가도 항상 눈이 가는건 KINDLE 항목이 눈에 걸리더라... 그런데, 장비충(?)에 가까운 취향이다보니 살려면 좋은거 사자.... 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찾을 당시에 제일 고사양은 오아시스였고, 그 뒤에는 메모가능한 펜이 달려있는 스크라이브? 가 최고사양이었다. 그런데 그 가격이 상당하다보니 그걸 산다고해서 뭘 특출나게 뭘 한다는 보장이 없었더라.... 그래서 안사고 있었다는 이야기.... 거기다 태블릿이니..
때는 바야흐로 벚꽃이 휘날리는 봄... 어디라도 가보자는, 바람이나 쐬자는 말에 나서본 길.... 그런데 마땅찮게 갈 곳이 없더라.... 그래서 T맵에 어디갈지 정해놓지도 않고 그냥 막 출발.... 창원대로 양 옆의 벚꽃이 아직은 한 70% 정도 피었다고 생각되던데, 조만간 만발하지 않을까 하면서 사모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냥 길대로 가본다. 북면 마금산온천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가다보면 뭐 카페라도 있겠지... 아니 주남지 주변만 가도 몇군데 있으니 거기나 갈까... 하고 가는데... 역시 네비 없이 길잡아 가는 길은 좀 어렵다. ㅎㅎㅎ 그냥 막 가다보니 주남지 가는 길도 헷갈리더라... 가다가 갑자기 보이는 간판이 있어서, 잉? 여기나 가보자 하고 들른 곳. https://map.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