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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7)
서현아빠의 이야기......
연휴에 아주 짧게, 잠깐 운문사에 다녀왔다.그저 바람쐬러...ㅎㅎㅎ Fujifilm X-Pro2 / Leica Summaron 35/3.5 / Canon FD 24mm F2.8 / Acors Mode수동렌즈와 흑백으로만....
뜬금없이, 갑자기, 얼떨결에, 그냥... 이라고 하면 너무 충동적일까?Fujifilm X-Pro2 를 쓰기 시작하면서 라이카에 대한 동경이 시작됬다. 그 결과, 모 사이트 중고장터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나온 이 렌즈를 들여버렸다.Leica Summaron 35mm with eye... 과거 M3와 맞춰서 쓰던 렌즈...이 렌즈의 출고년도는 1956년...조리개 값은 3.5~22까지..최단거리 0.65미터... 판매자가 렌즈에 헤이즈가 있어서 한번 닦아냈다구 하는데...잘닦아냈는지 표시도 안난다...ㅎㅎㅎ 화질에 지장없으니 뭐 그냥 막 굴리는 거지...프로투에 달아놓으니 나름 이뿌다...ㅎㅎㅎ 이제 테스트를 하러 밖으로...회사 근처에 자주 찍는 곳으로 가서 느낌을 보기로 한다... Fujifilm X-P..
Fujifilm X-Pro2 / Nikkor MF24 F2 / Acros mode 아크로스로 본 숲의 느낌...^^
난 카메라를 쓰면서 가죽케이스를 쓰는 버릇이 없었다.주로 세로그립을 주로 썼는데... 후지카메라를 쓰면서 가죽케이스 종종 쓰게 되었다.티원이 때는 그냥 중국산 저렴이 라지그립을...프로투는 라지그립도 쓰지만... 아담한 수동렌즈를 주로 달고다니다 보니 라지그립 보다는 가죽 케이스도 물려서 쓰게 된다. 거기다...악세사리는 주로 빨간색으로...ㅎㅎㅎ 일마레 수제 가죽케이스를 프로투에 달아줬다.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최고의 제품이지 싶다. 핏감이나 그립감, 그리고 만듦새는 거의 명품급이지 싶다.가죽의 감촉이 정말 마음에 든다... 가죽의 특성상 쓰다보면 손때가 묻어서 색도 변할껀데.. 어찌 변할지는 정말 궁금하다...ㅎㅎㅎ 수동렌즈와 프로투.. 그리고 일마레 케이스... 정말 이뿌다..ㅎㅎㅎ 일마레 스트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