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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6)
서현아빠의 이야기......
봄은 어디가고 이제는 여름이 벌써 온거 같다.개발이 스치는 곳…추억은 벌써 사라졌다.이제는 시간이 돈으로 보이는 것들만 가득하고여기는 다시 사람이 가득해 지겠지.만들었을 때는 거창했겠지이렇게 바뀌어도 짐작했을 이는 있었을까?여름 비가 몇번 덮고 가면 또 어떨게 변하려나…
아이패드 미니용 케이스를 하나 들였다.알리익스프레스에서 초저렴 버전으로 나온 것...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521663681.html?spm=a2g0o.productlist.main.1.5841UY84UY84Jw&algo_pvid=116c8a28-7d4d-4341-a67a-78d6d267b945&algo_exp_id=116c8a28-7d4d-4341-a67a-78d6d267b945-0&pdp_npi=4%40dis%21USD%214.88%212.93%21%21%2135.26%2121.16%21%402102f6ca17139355650567234e4461%2112000033403047634%21sea%21KR%212730944148%21&curPageLogUid..
태블릿이니 이북리더니 하면서 쓰다보니 가끔 그런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영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그런 뭔가 얼토당토않은 그런 희망(?) ㅎㅎㅎㅎ 오닉스 노트에어 구할때도 엠치리 구할때도, 아니 그 이전에 리디페이퍼 쓸때도 왠지 킨들이라는 게 자꾸 땡기더라는 이야기... 아마존에서 뭐 지를꺼 찾아보다가도 항상 눈이 가는건 KINDLE 항목이 눈에 걸리더라... 그런데, 장비충(?)에 가까운 취향이다보니 살려면 좋은거 사자.... 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찾을 당시에 제일 고사양은 오아시스였고, 그 뒤에는 메모가능한 펜이 달려있는 스크라이브? 가 최고사양이었다. 그런데 그 가격이 상당하다보니 그걸 산다고해서 뭘 특출나게 뭘 한다는 보장이 없었더라.... 그래서 안사고 있었다는 이야기.... 거기다 태블릿이니..
때는 바야흐로 벚꽃이 휘날리는 봄... 어디라도 가보자는, 바람이나 쐬자는 말에 나서본 길.... 그런데 마땅찮게 갈 곳이 없더라.... 그래서 T맵에 어디갈지 정해놓지도 않고 그냥 막 출발.... 창원대로 양 옆의 벚꽃이 아직은 한 70% 정도 피었다고 생각되던데, 조만간 만발하지 않을까 하면서 사모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냥 길대로 가본다. 북면 마금산온천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가다보면 뭐 카페라도 있겠지... 아니 주남지 주변만 가도 몇군데 있으니 거기나 갈까... 하고 가는데... 역시 네비 없이 길잡아 가는 길은 좀 어렵다. ㅎㅎㅎ 그냥 막 가다보니 주남지 가는 길도 헷갈리더라... 가다가 갑자기 보이는 간판이 있어서, 잉? 여기나 가보자 하고 들른 곳. https://map.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