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의 이야기......

독일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들른 곳입니다.작센 알프스에 소재한 바스타이 (Bastei).... 상당히 넓은 곳이고 단시간에 보기에는 힘든 곳인데... 그냥 맛만 보고 왔습니다. 흑백이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상당히 높은 곳이라...ㅠㅠ 뷰도 괜찮습니다. 바스타이 지역의 대표적인 곳.... 여기 사진은 바스타이로 찾으시면 주로 나옵니다...ㅋㅋㅋ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억지로 찍어봅니다...ㅠㅠ 컬러는 이런 느낌이죠... 이런 느낌요... 지층이 침강되면서 생성된 지형이라고 하고...과거에는 전략적 요충지였다고 하네요...ㅎㅎㅎ

봄이 왔다고 아파트 단지내에 벚꽃이 하나가득입니다. 진입로 입구 양쪽으로 가득... 양쪽으로 찍어봅니다...ㅎㅎㅎ 반대쪽도..... 벚꽃 터널도 만들어보고... 가지를 들여다 보면서 한장... 홀로 뚝 떨어져서 핀 넘도 한번... 멀리 갈 필요가 없네요...^^

장유에 호텔이 생겼다. 파인그로브 호텔... 그 호텔 9층에 일식집이 생겼다.. 금정...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맛났다. 단 가격은 조금 있다는거...ㅎㅎㅎ 이번에 사모님 생일이라서 큰맘먹고 1인당 13만원 회코스로...^^

자화상...Self portrait

김해 구산동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옆에 핀 산수유꽃입니다.구례에 가지 못한 것을 이렇게라도 풀고 있네요...ㅎㅎㅎ FUJIFILM X-T1 + XF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