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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현아빠이야기 (497)
서현아빠의 이야기......
프라하 성에서 남은 이야기 들입니다...^^ 비토성당을 나오면..왠지 있어보이는 건물이 나옵니다.. 저 건물에 씌여진 "마리아 테레지아"...마리아 테레지아의 딸이 그 유명한 "마리 앙뚜아네뜨"라더군요...ㅎㅎㅎ 성당 건물의 뒷모습은 거의 비슷비슷해요..전주의 전동성당도 장식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여기는...프라하 성에서 유명한 장소라고 하네요... 그 이름은 "황금소로"...알록달록한 건물의 모습이 정말 황금소로라구 부를 만큼 아름답죠? ㅎㅎㅎ 저기 조그만 건물들은 프라하 성벽에 붙여서 지어진 빈민들의 거주지였다구 하네요..위생관련 시설이 전무했던 중세의 시대에는 저 길에 오물들이 넘쳤다구 합니다... 그래서 역설적인 이름을 붙여줬다고 하네요...^^ 황금소로에서 카프카..
체코 프라하 성에 있는 비투스 대성당 (비토 성당)을 가봤습니다.프라하의 주교좌 성당이라고 하네요... 밖에서 바라보는 성당의 모습은...고딕양식이라고 합니다.. 장식이 정말 어마무시 해요...어떻게 저렇게 정교한 장식을 했는지...1000년 성당이라고도 불린다는데...짓는데 천년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수긍이 갑니다...^^ 주교좌 성당은 문이 세개라고 합니다. 정문은 신을 위한것...오른쪽과 왼쪽은 용도가 있다는데.. 그건 또 기억이 안나는...ㅎㅎㅎ 지붕의 처마 역할을 하는 가고일이 보입니다...가고일의 입을 통해서 빗물이 흘러내린다네요...^^ 저 청동문에는 성당을 건축하기 까지의 이야기가 총 8단계의 부조로 나타나 있다네요...^^가이드 설명 중에 사진찍는다구....ㅠㅠ 한번더... 봐도 봐도 멋지..
체코 프라하 성입니다.프라하 성에는 체코 대통령이 실제로 집무를 본다고 하네요.보헤미아 왕국에서부터 체코까지 역사가 긴 곳이다 보니 건물도, 장식물도 많은 건축양식에 의해서 지어져 있었습니다..^^ FUJIFILM X-T1 + XF 16-55 버스를 내려 들어가는 길은 뒷문 쪽이라 그런지 아주 한적합니다... 성이라 보니 방어용 해자가 있습니다.봄이라 해자에도 푸르름이 올라옵니다... 뒷편에서도 볼수 있는 프라하의 백탑성당의 모습이네요...^^ 근위병의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잘생기고 멋진 근위병...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더군요...^^ 뒷문을 들어가면 나오는 마당입니다. 저 철제 구조물이 있는 것은 우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때마침 교대하러 가는 근위병들이 지나가서 급하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분수...
체코 프라하 성에서의 파노라마...FUJIFILM X-T1 + XF 16-55 하늘이 조금만 맑았다면... 저 붉은 지붕이 더 멋지게 보였을 텐데....아쉬웠네요...ㅠㅠ
드레스덴 궁앞 광장에 있는 성당입니다.성당 이름은 모르겠어요.. 성당 문으로 딱 들어가면.. 이 모습이 보여요...^^ 성전 앞을 쭈욱 땡겨보니....어마무시한 화려함이 대단하더군요...^^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돔 안에 그림이 가득합니다....^^ 천장 밑으로 연결되는 기둥에도 그림이 가득.... 하지만 너무 화려하다는 생각보다는...아름답다는 느낌이 가득하더군요... 천장을 한번더... 옆으로 살짝 틀어서...ㅎㅎㅎ 한쪽에는 소망을 담아서 켜 놓은 촛불이 있더군요...^^ 방송에서 본...어마무시하게 화려한 성당은 아니었지만... 소박한 맛이 있으면서도 정성스럽게 치장해 놓은 모습이 이상하리만큼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