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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국여행 (3)
서현아빠의 이야기......
런던 구경 간다고 하면 다들 한번씩 가는 곳... 영국 여왕이 사는 곳.버킹엄 궁...^^ 거기 근위병 교대식이 볼만하다고 해서 가는데...출발을 늦게해서 좋은 자리는 못 잡았다. 아침잠이 문제지...ㅎㅎㅎ 버킹엄 궁으로 가는 길..그린파크 역에서 내려서 그린파크를 지나가면 이런 문을 만난다...이 문을 나오면 버킹엄 궁이 시작...ㅎㅎㅎ 아따 사람많다...근위병 교대식이 있다는 11시 전이라서 구경꾼들이 바글바글하다...ㅎㅎㅎ 앗 깜딱이야...인증샷 한방 날리고...ㅎㅎㅎ 근위병 행진하는 모습은 넘 멀어서 잘 안나왔다.그래서 그냥 전경이나 찍고... 반대쪽에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가운데 저 금빛 탑이 있는 부분에 빅토리아 여왕의 모습이 있는데...정말... "풍채 좋시다" 라는 말이 딱 나오드라..
여행에서 먹고다녔던 걸 기억해 본다.아주 성실한 블로거가 아니다 보니...왔다갔다 영국항공 비행기 내에서 먹었던 것들이 몽땅 없다.아니 사진찍을 생각도 안했었다...ㅎㅎㅎㅎ 런던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처음 먹었던 것은 역시나 한식... 호텔주변에 있던 식당이름이 아주 정겨웠다. "SIMYA"말그대로 심야식당인 거다...ㅋㅋㅋhttps://www.facebook.com/infosimyachoi/페이스북 도 있다. 여기서 주로 먹은 것은 역시나 비빔밥.맛도 맛이지만 양도 정말 대단했다...ㅎㅎㅎ 이 심야식당은 정말 자주 이용했다.호텔에서 가깝기도 하고, 마땅히 뭘 먹기 거시기할때.. 주로 갔었다. 영국에 왔으니, 영국밥을 먹자... 라고 하고...런던도심에서 돌다가 그냥 들어간 곳... 메뉴는 F..
LONDON을 가다 두번째 이야기... 김해공항을 출발하기 위해서 그렇게 새벽잠을 깼었다.5시에 출발... 김해공항에서 짐붙이고 수속 마치고 대합실로 들어오니..6시가 채 안되었더라.... 아직 면세점도 오픈을 안하고...편의점도 안열어서...멍때리다가...그렇게 인천가는 비행기를 탔었나 보다. 확실히 폰으로 찍는 사진이 보기는 편하지 싶다. FUJIFILM X100F 로 찍은 건, 카메라 내부에 설정값들을 본인이 좋아하는 쪽으로 막 틀어놔서 여행기에 쓰기에는 좀 거시기하다...ㅎㅎㅎ 인천에서 보딩페스를 받고,급하게 브런치 한그릇 때리고...런던을 향해서 간다. 영국항공(BRITISH AIRLINE)은 처음 이용해 봤는데...캐빈크루들이 참 친절하고, 끊임없이 속칭 캐어를 해주더라는...국적선사를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