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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6)
서현아빠의 이야기......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그것도 회사에서 단체관람을 했네요... SF영화라서 타임킬러로 봤던 건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였네요...웜홀, 블랙홀, 상대성이론 등등..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에 대한 내용도 아주 흥미로웠습니다.아무래도 올해 봄에 했던 "코스모스"를 아주 열심히 봤던게 조금 도움이 되더군요...ㅎㅎㅎ 그나저나 앤헤서웨이는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원숙미가 넘치는 듯 하네요...그리고 여자아역배우도 매력적이더군요... 결국 회사에서 단체관람한 다음날 가족들과 다시 한번 더 봤습니다.두번을 보니 좀 낫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서현이와 사모님은 맨붕이 오셨다는...ㅋㅋㅋ
설 대목에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서현이랑 엄마랑 이모랑... 울산 롯데시네마에서 봤네요. 제목은 걸리버 여행기... 다 볼 수 있는 걸로 고르다 보니 이것 밖에는 답이 없더라구요. 더빙판이 아니고 자막있는 넘으로 봤습니다. 음... 혹시나 애기들 데리고 가서 보실 분들은 비추입니다. 솔찍히 재미없었습니다..ㅠㅠ 서현이도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하더군요. 메가마인드나 수퍼매드, 캣엔독스 같은 거는 잘 보던데 요거는 재미 없었나 봐요... 저도 그닥 재미나게 봤다고는 이야기 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멍청하게 화면만 보고 있었다는... 한가지 재미있는 건... 잭 블랙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영화장면의 페러디도 좋았구요... 암튼 그냥 시간때우기 용으로는 괜찮습니다. 딱히 찾아가서 보는 정도는 아니올시다 ..
슈렉.... 녹색 괴물.... 온라인 게임에서 주로 몬스터로 나오는 Ogre.... 하지만 지극히 인간적인 괴물... 7살 먹은 딸과 같이 볼수 있는 영화는 아무래도 슈렉 같은 애니메이션이 최고이지 싶다. 그래서 봤다. 3D라고 해서 무신 영화비가 성인 13,000원, 청소년10,000원 이나 들었고, 돈 들인 보람은 있었지 싶다. 구글에서 영화포스터 이미지를 찾아보니 한국 개봉판 이미지는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해외판으로 긁어왔다. 영화는 진실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와 연출이 대단하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시시하다, 뭐 밍밍하다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폭력적이지 않는 모습이 더 좋았다고나 할까... 일본 아니메의 그 피철철 흐르는 화면 보다 훨 부드럽고 좋았다. 슈..
미사 끝나고 서현이와 정여사님과 같이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 How to train Dragon]를 봤네요... 3D 안경을 쓰고봤는데.. 상당히 재미났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영 재미없다고들 하시던데 전 재미있더군요. 서현이도 좋아라하더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