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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필름카메라 (4)
서현아빠의 이야기......
필름테스트 한거 나왔네요. Canon VI-T / Canon 35mm 1:2 LTM 과 Agfa Vista 200의 만남.솔찍이 말하면, 그닥 기대 안했습니다.캐논 카메라를 써본일이 없어서 말이지요.그런데 필름 현상스켄한 거 받아보니괜찮아요. 일단은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네요...^^한번씩 쓰게 될거 같아요...ㅎㅎㅎ
캐논의 카메라는 써본 적이 없었는데,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후지피플 장터에 올라온 Canon 필름카메라를 덜컥 물어버렸었다.사진을 니콘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니빠의 기운이 머릿속에 가득하고...캐논 카메라를 처음 만져본 느낌은... "뭐... 그닥.. 끌리지는 않네..."였다고나 할까...ㅎㅎㅎ 아마도 그 당시 렌즈가 러시아 인더스타가 끼워져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뭔가 렌즈를 만지면 조리개 링도 딱딱 끊어지고, 촛점링도 부드럽게 돌아가는 걸 좋아하는데...인더스타는 세월의 때가 너무 끼어서 그런지, 상태가 좋다고 말할수는 없었다는... 그래서 과감하게사무실 책상서랍안에 봉인, 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 처박아놨다고 해야...ㅎㅎㅎ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메인으로 쓰는 Fujifilm ..
그러하다 택배가 온 것이다...분명히 내 기억에는 지른 기억이 없건만...언제 내 무의식 속에서 또 다른 자아가 발현되었던가...아니 지름신 그 분의 부름에 너무나도 성실히 답했던가...ㅠㅠ 박스를 찍을 사이도 없이 찢어발겼구나...내심 이런 야성이 남아있었다니.. 사모님 좋아하시겠다...ㅎㅎㅎ 왠지 느낌이 쏴~~~~ 하게 온다...ㅎㅎㅎ이게 뭘지.. 그러하다...바로 니콘의 RF카메라... SP나 S3를 구하지는 않고,왜 S2를 구했을까???? 이건 정말 완벽한 기계식카메라인데....ㅎㅎㅎ 갑자기 책상서랍에서 이상한 넘이 튀어나왔다...이건 언제왔지? 이 넘은 렌즈를 바꿔야 된다.선우아빠님이 극찬하는 Canon 50mm 1.4 LTM 으로 언젠가는 바꿔줄껀데...이넘은 셔터막이 좀 거시기라....일단 ..
Fujifilm GF 670 이 카메라를 알게 된 것은 2008년이었을 꺼다...포클이라는 사진동호회 사이트에서 소식을 접했었다...그 당시에는 그저 핫셀블라드에 침을 흘리고 있을 때였는 지라, 이런 폴딩형 중형카메라에는 관심을 갖질 못했었다.거기다 어마무시한 가격까지... 후지에서 발매된 GF670이 거의 300만원 중반대..콜라보레이션으로 보이그랜더에서는 동일한 카메라가 BESSA III 667로 발매가 되었는데, 가격은 뭐 400후반대..자비심 없는 가격에 그냥 언젠가는 한번 써보겠지하고 있었더랬다. 그러다 기회가 와서 깔끔한 넘으로 하나...ㅎㅎㅎ 일단 카메라 스팩은 아래와 같다. Type:Film format: Film:Frames: Lens: Minimum Aperture:Angle of 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