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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f.Zuiko 렌즈 테스트...집 근처에서 저녁 산책을 나간 김에...야경을 찍어봤다. f.zuiko 렌즈는 완소...조만간에 주로 쓰는 수동렌즈를 좀 정리해야 될 거 같다...ㅎㅎㅎ 밤의 거리는 아직 휘황찬란하지 않다. 물론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라서 더 그렇다...ㅎㅎㅎ 편의점 앞 벤치에 앉아..겨울 밤 거리를 두리번 거린다. 돌아가는 길에 이 장면을 찍어본다.2.5초의 셔터 속도를 손각대가 감당하지 못해서...다리 난간에 올려놓고 찍었다.그런데 느낌이 좋다.... 주이코 렌즈 애용각이 나올거 같다...^^
주말 아침...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다.게으름 속에서 아침 시간이 아까와지다... 최근에 프로투와 한 식구가 된 렌즈 두개를 챙긴다. Olympus f.zuiko auto-s 1:1.8 f=38mmCarl Zeiss Planar 1.4/50 ZF 개성 강한 렌즈들이라흑백과 어떤 느낌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Fujifilm X-Pro2 Acros mode settingDR 100WB AutoNR -2H Tone +4S Tone +4Color 0Sharp +1 먼저 올림푸스 주이코부터 갑니다. Carl Zeiss Planar 렌즈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조만강 이라는 조그만 강이 있는데, 거기 강이 부분적으로 얼어있어서 철새들이 중간에서 얼음위를 걸어다니기도 하네요...^^ ..
그러하다.새 렌즈에 대한 욕구는 그렇게 순식간에 다가왔다.이 렌즈는 Olympus 에서 나온 하프판 SLR, Olympus Pen F 에 사용되는 렌즈로, 상당히 앙증맞은 사이즈를 자랑한다.필터 사이즈가 43미리...이 렌즈를 프로투에 쓸수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으나, 후지피플의 한 회원님이 아답타가 나와서 쓸수있다고 글을 올리셨다. 급하게 이배희 여사네를 검색...상태를 불문하고, 그냥저냥 쓸수 있는 물건을 검색...아답터까지 구했다. 렌즈는 일본에서.. 4일만에 오고...아답터는 중국에서 딱 13일이 걸렸다...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면 뭐 그럴듯하다...ㅎㅎㅎ 발매된지 50년도 더 된 렌즈라서..그리고 구한것이 전투형을 구해서...유격이 조금 있다.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ㅎㅎㅎ 프로투에 ..
직장인 점심시간의 낙...후딱 밥먹고 주변 산책하기...사진찍으러 갈 시간은 없고, 오로지 점심산책 활용중...^^
점심시간 산책길...프로투에 수동렌즈 한개씩 바꿔가면서 걸어다니는 재미가 쏠쏠함.점심밥이야 뭐 후루룩 마시는 거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