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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anon R (3)
서현아빠의 이야기......
올해는 꽃무릇 축제를 못가나 했다. 아니 축제는 취소되었다. 그 거시기 때문에... 그래도 꽃은 보고오자고 새벽잠을 미루고 갔다왔다. 한주만 일찍 갔었으면, 아주 기가 막혔을껀데....ㅠㅠ 지금은 지는 꽃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Canon R과 더불어 몇장 찍고 왔다. 꽃무릇은 볼때마다 신기한 꽃이다. 저 개울에 꽃무릇이 비춰있었다면 아마도 환장하고 찍어댔을 꺼 같다...ㅎㅎㅎ 상태 괜찮은 넘을 찾아 찾아서 찍어야 된다는..... ㅠㅠ 역시 빨간 양탄자 샷이 있어야 된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모습??? 조금씩 들어온 햇살을 받은 나뭇잎이 아주 근사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갔다왔다. 내년에 꼭 다시가자고 사모님과 약속약속을 했다는...^^
테스트 샷입니다. 상하목장에 바람쐬러 간김에 한장 찍어봤습니다. JPG 편집이라 편한데로 찍은 사진임. 그래도 좀 화사하게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Leica M10 이후로 카메라에 대한 호기심이 쑤욱 들어갔다. 다시 필름도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대한 호기심이 막 생기더라. 거기다 한번도 안써본 캐논에 대한 호기심도.... 좀 화사하고 밝은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더 캐논이 써보고 싶어진지 모르겠지만... 암튼... Used Canon R body + New RF24-105 F4 L IS USM 조합으로 들여놨다. 장마 좀 그치고, 온도 좀 떨어지면 열심히 들고나가 봐야겠다. 이거 쓴다고 사진이 확 바뀌거나 그런건 없지... 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