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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빠의 이야기......
이제 한번 정리해 봐야될 시간이 되었네요.... 서현아빠의 카메라 사용 편력...ㅎㅎㅎ 시작은 이것 부터입니다. 1. Nikon F90X 제 나이가 서른이 넘고, 쏠로생활을 이어가던 중... 주말에 집에 있는게 부담스러워져서... 급거 사진을 찍어보자고 장만한 넘입니다. 친구가 구해준 넘이네요... 멋도 모르고 무지하게 찍고 다니던 때였습니다...^^ 그닥 작품이라고도 할 수 없는... 그져 보이는대로 찍고 머리 긁적 거리던 때의 기기네요... 2. Nikon FM2 수동을 사용하면 노출이나 포커싱을 배울수 있다고 해서 급거 투입된 기기네요... 이 당시는 주로 기변을 위주로 하다보니... 요거 들이면서 F90X는 급 처분을 하게 됩니다..^^ 이넘을 쓰면서 조금씩 알아가던 때였네요....^^ 3. Ni..
언제나 좋은 건 없다. 아이들 세계에서도 언제나 좋은건 없다. 언제 까지나 내편이 되어주고, 내 힘이 되어주리라 믿었던 사람이 한 순간에 돌아서는 건 금방이었다. 물론 내가 그렇게 된적도 있겠고, 남이 그렇게 된적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사람 사귈때 모든걸 다 보여주고, 다 알려주지는 않는다. 언제라도 뒤돌아 서서 후회하지 않도록 한다. 날 너무 차갑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성격상 덩치에 안맞게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라서... 최소한의 자기방어가 아닐까 싶다. 첨부 사진은 예전에 니콘 D100들고 야경 찍는다고 설치고 다닐때 찍은 것이다. 청사포 앞바다에서 바다에 비친 달을 보며 화이트발란스를 조정해서 장노출로 한 컷.... 디백을 판지 여러해 되었지만 이 당시가 가장 많은 시도를 하고 다닐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