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빠의 이야기......

2007년 여름에도 이 미술관에 갔다. 그간 서현이가 많이 크기는 큰 모양이다. 어른 같다....^^ 일단 미술관 입구사진 몇장... 실제로 보면 색이 상당하다....^^ 미술관에서는 항상 전시회가 있다... 이때는 들어가지는 않았다... 미술관 입구 모습 다시 한번 더.... 서현이 웃는 모습... 짜식... 웃는게 이뿌다니까...ㅋㅋㅋ

김해지역 체육대회가 장유에서 개최되었었다. 우리식구가 다 참석했었는데... 사진은 몇장 없네...ㅋㅋㅋ 점심먹구 페인팅해주는 곳에 언능가서 페인팅하고 한컷....^^ 밥먹구 논다고 정신없는 서현이...^^ 비록 비가와서 끝까지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지낸 하루였었습니다...^^

"취미가 뭡니까" "주말에 뭐하고 지내십니까?" "요즘 뭐에 재미를 들이십니까?" 참 비슷한 질문들이다.... 학창시절에 이런 질문을 들으면... 특히나 미팅 장소에서 요 질문이 말하기 쉽고 또 대답하기 쉬워서 자주 하기도 했도 듣기도 들었었다. 그때 거의 대부분이 "독서, 음악감상"을 기본으로 깔고 갔었다. 그리고 조금 색다르게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관련이나 아니면 조금은 고상(?)스럽게... 피아노 연주라든지 뭐 이런걸 한번씩 이야기 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조금은 수동적이고, 받아들이는 쪽의 취미를 주로 하던 사람들이 요즘은 디지털의 영향으로 예전에 비해서 사진을 찍고 다니는 사람 - 속칭 예술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필름카메라로 정성스럽게 구도를 확인하고, 노출을 계산하고, ..